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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프라이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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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프로저, <브리짓(Bridget)> 설치 전경, 2016, 
싱글 채널 HD 비디오, ⓒTate Photography, Joe Humphrys


세계적인 미술상 터너프라이즈 2018의 후보작가로 포렌식 아키텍처(Forensic Architecture), 나임 모하이멘(Naeem MOHAIEMEN, 1969- ), 루크 윌리스 톰슨(Luke Willis THOMPSON, 1988- ), 샬럿 프로저(Charlotte PRODGER, 1974- )가 선발됐다. 포렌식 아키텍처는 비디오, 사진, 텍스트를 사용해 정치적 폭력을 연구, 서술하는 국제기관이다. 전시에서는 이스라엘 베두인 마을의 살인사건을 조명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루크 윌리스 톰슨은 폭력의 역사에 주목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는 35mm 필름 3부작을 상영한다. 나임 모하이멘은 탈식민주의적 어법을 통해 아카이브, 사진, 인터뷰 영상을 교차하며 희망과 외로움을 탐구한다. 샬럿 프로저는 아이폰으로 한 해에 걸쳐 자신의 삶을 기록한 영상물을 전시한다. 작가의 나레이션이 영상촬영 과정 중 포함된 음향에 더해져 개인과 집단의 목소리가 겹쳐져서 표현된다.

- 이진한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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