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제주 국제 아트쇼 』
JEJU INTERNATIONAL ART SHOW 2019
전시작가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페루, 볼리비아 작가 다수
전시일정 2019. 02. 25 ~ 2019. 03. 07
초대일시 2019. 02. 25 PM 6:30
관람시간 Open 11:00 ~ Close 17:00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1,2 전시실
제주 제주시 동광로 69
T. 064-710-7632
2019 제주 국제 아트쇼
오렌지브릿지
오는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월간아트 아트벤트와 오렌지브릿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아트 쇼가 제주 문예회관 1, 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의 후원으로는 사단법인 한국예총, 사단법인 한국 미술협회 그리고 제주도 업체 후원으로는 이탈리안 정통 모슬포 카페 “커피캄머”, 제주의 자연을 담은 지중해식 요리 “자연스러운 식당”, 민화 화실 “루씨쏜 제주 작업실”, 전통한복 철릭을 재해석 한 생활한복 브랜드 “허수경의 반함”에서 이번 행사가 무사히 개최되도록 도와주었다.
Christian, 남미의 바다
Christian, 남미의 바다 2
Christian, 남미의 바다 3
Giovanni Manzoni Piazzalunga, 백록2
Giovanni Manzoni Piazzalunga, 해녀
현재 활동 중인 국내 작가 100 여명 이상과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페루, 볼리비아 작가 등 7개국 작가들의 합동전시이다. 2019 제주 국제 아트 쇼는 매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한인 아트 페스티벌의 연속으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도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Christian, Giovanni manzoni piazzalunga, Marcia zegarra 등 해외 작가들의 50여 점과 (故) 변시지, 한곬 현병찬, 제주 민화 작가 루씨쏜과 루씨쏜 제주 작업실 소속 회원 작품, (사)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서양화 김승호 등 200점 이상의 한국 작가들의 작품, 특별 초대로 허수경 아나운서의 철릭 반함 개량 한복 디자이너의 의상도 전시된다. (故) 변시지 작가와 한곬 현병찬 작가의 작품은 서귀포 주민 홍성규 님과 조혜진 님의 개인 소장품이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故) 변시지 작가의 작품은 말 시리즈로 보통 구름이 그려져 있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이례적으로 구름이 그려지지 않은 작품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된다. 다양한 장르, 대형 작가부터 현재 발전해 나가는 작가들을 아울러 아트벤트와 오렌지브릿지가 만들어내는 하나의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국제적인 작가들의 합동 전을 통해 인간 심리의 60%를 차지하는 시각적 유흥을 즐기시길 바란다.
이 전시는 국내 작가를 선보이는 행사를 수년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스위스 및 유럽 각지에서 기획해 왔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그간의 성과를 보여주는 합동전시이다. 최소 30만원 부터 시작되는 해외 작가들의 소형 작품부터 대형작품까지 준비되어 있어 미술작품 수집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이다. 아트벤트에서는 송윤선, 이지화, 안성옥, 류성복 작가가 참여했으며 오렌지브릿지의 이탈리아 작가 Giovanni manzoni piazzalunga는 제주도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전시활동을 해왔으며이번 전시에서는 해녀와 제주마, 백록 등 제주의 상징을 작품으로 담아내었다. Marcia zegarra 는 페루 여성작가로 남미 여성의 열정과 다산에 대하여 표현하며 Christian 은 marcia zegarra의 남편으로 남미의 바다를 수채화로 영롱하게 표현해 낸다.
Marcia Zegarra, 사랑
Marcia Zegarra, 여성2
안성옥 생동 Alive, 2019 53x40.9cm, Acrylic on Canvas
양영심, 추억
루씨쏜, 제주 도圖 91x130cm, 한지에 채색, 2018
한곬 현병찬
국제적인 아티스트들과 한국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대형 행사이니만큼 제주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전시 일정은 2019년 2월 25일 월요일부터 2019년 3월 7일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이며 2019년 2월 25일 월요일에는 오후 6시 반부터 오프닝 프레젠테이션과 다과회가 준비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