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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 윤 (Lee Jae Yune) 개인전

빛과 마음의 소리 (Sound of light and mind)

우연히 창밖에 비춰진 빛을 바라보게 되었다. 빛과 마음의 소리 작업을 진행해 가는 과정에서 선(線)의 흔적들을 찾는 작업을 통해서 다양한 느낌과 방향으로 진행해 보고 있는데 마음의 시선에 따라 선(線)의 흐름은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때론 즉흥적으로, 무의식적 진행되는 언어들은 내게 있어 진솔하게 전해지는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추상으로 전해지는 선(線)의 언어들은 작업을 하기전 호흡을 가다듬고 기운에 따라 선(線)을 찾아나간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전해지는 언어들, 빛에 따라 움직이는 흐름과 방향들, 다양한 색채의 언어들로 선(線)의 흔적을 묻게 되었다. 호흡을 통해 느끼는 지향점을 하나의 선(線)으로 표현하는 것은 가고자하는 것은 방향과 위치, 찾아가고자 하는 이상향이기도 하다.그 과정속에서 선(線)의 흐름을 담아본다. 마음을 통해 전해지는 선(線)의 언어들, 보이기도 보이지 않기도 하는 선(線)의 흐름들,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들, 원을 향해가는 선(線)을 담아내는 것은 내게 있어서 평화와 희망을 담아보는 삶에 메시지인듯 하다.

하나의 선(線)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인연에 따라 만들어가는 흐름을 통해 삶을 배워나가게 된다. 그 과정속에서 전해지는 언어이다.

작업 노트 중에서

이 재 윤 (Lee Jae Yune)

상명대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동 대학원(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19 빛과 마음의 소리 - 구하갤러리/2018 빛과 마음의 소리 – Leestone, 서우갤러리, 진앤더 키친, 뽀빠이 의원, 담/2017 빛과 마음의 소리 – DaDa/2016 빛과 마음의 소리 - S art Gallery/2015 빛과 마음의 소리 - 컬렉터스 키친/2014 빛과 마음의 소리 - 래미안 갤러리(안국동), Artc Company/2013 빛과 마음의 소리 - Artc Company, Kitchen Talk/2012 빛과 마음의 소리 - Miel, Dansk gallery, 스폰지하우스/2009 빛과 마음의 소리 - 래미안 갤러리 (안국동), Kcaf, 예술의 전당, 고희/2008 빛과 마음의 소리 - 래미안갤러리 (일원동), 스폰지 하우스, 상명대 도서관 책사랑 갤러리, Paper Garden (페이퍼 가든)

단체전

2018~2010 창작미술협회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자하전(써니갤러리), Art with you(더숲갤러리)/2016 여름 숨결전(S art Gallery), 한여름 밤의 꿈 (월산미술관)/2014 자본과 예술(홍익대 현대미술관), 청년 작가전(명동성당, 평화화랑)/2013 한국전력 115주년 기념전(한전아트센터), AAF Stockholm,(스웨덴), 청년 작가전(명동 성당, 평화화랑)/2010 퍼블릭 특별기획전-New Hero Fly Heyri (리앤박 갤러리), 바람위에 쓴 글과 그림(영인 박물관)/2008 상상력과 현실사이–영인박물관, 청년 비엔날레-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2004 한국 현대미술 4인전(갤러리 파리 후트라, Paris), 서울- 첼시전(존첼시 아트센터, USA)/2003 국제 드로잉 비엔날레(Step Gallery, Australia), 우수 청년 작가전(갤러리 가이아). 서울-파리 교류전(파리 보봐르), 교황과 함께 평화로 (이탈리아 문화원, 평화화랑)/2001 국제 드로잉 비엔날레 (Mass Gallery, Australia) 등 60여회

* 상명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강사역임, 창작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 E-mail: light_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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