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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zog & de Meuron. Exploring SongEun Art Space.전

  • 전시기간

    2021-09-30 ~ 2021-11-20

  • 참여작가

    강호연, 박준범, 백정기, 슬기와 민, 연기백, 이은우, 정지현, 레미 차우그, 르네 풀버, 알렉스 실버, 울리히 감케, 토마스 루프, 헤르조그 & 드 뫼롱

  • 전시 장소

    송은

  • 문의처

    02.3448.0100

  • 홈페이지

    http://www.songeunartspace.org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Herzog & de Meuron. Exploring SongEun Art Space.
An Exhibition and Collaboration.
2021. 9. 30 – 11. 20





전시 개요      
                                                                                      
전시 제목:  Herzog & de Meuron. Exploring SongEun Art Space.
                  An Exhibition and Collaboration.
전시 기간:  2021년 9월 30일 – 11월 20일
참여 작가:  국내 – 강호연, 박준범, 백정기, 슬기와 민, 연기백, 이은우, 정지현
                 해외 – 레미 차우그(Rémy Zaugg), 르네 풀버(René Pulfer), 알렉스 실버(Alex Silber), 울리히 감케(Ulrich Gambke), 
                           토마스 루프(Thomas Ruff), 헤르조그 & 드 뫼롱(Herzog & de Meuron)
출  품  작: 사진, 영상, 설치 등
오  프  닝: 별도의 개막 행사를 개최하지 않습니다.
관람 안내: 월요일-목요일 11:00-19:00, 수요일 11:00-21:00, 
         금요일-일요일 11:00-18:30 (무료관람)
         *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송은 웹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 10/4(월), 10/11(월) 휴관하며, 10/3(일), 10/9(토)은 정상 운영합니다.
전시 장소: 송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주      최: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
협      력: 헤르조그 & 드 뫼롱

With the Generous Support of:  

     

                  


기획 의도                                                                                            

•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개관을 기념해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 드 뫼롱과 협력 기획한 특별전 개최
• 헤르조그 & 드 뫼롱과 협업해 온 현대미술 작가, 송은문화재단과 협업한 국내 작가 및 디자이너 참여
• 건물 자체가 주요한 전시물이 되어 건축물을 온전히 경험하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

송은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 이래 ST인터내셔널(구 삼탄) 사옥 내에 위치한 송은 아트큐브(구 송은갤러리)와 2011년 개관한 송은 아트스페이스, 신사옥이 건립된 부지의 기존 건물을 개조해 전시장으로 운영되었던 송은 수장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영리 전시공간을 운영하며 국내외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왔다. 공간 운영과 더불어 미술상, 전시 공모 등 신진작가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보다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전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폭넓은 동시대 미술을 조명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금의 신사옥, ST송은 빌딩을 건립했다.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내에 새롭게 개관하는 문화공간 ‘SONGEUN(송은)’은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과 대중을 연결하고 국내외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문화의 중심지가 되고자 한다.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개관전 1부로는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 드 뫼롱과 협력 기획한 특별전 《Herzog & de Meuron. Exploring SongEun Art Spa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7년 3월 컨셉디자인과 설계를 시작으로, 2018년 10월 착공, 2021년 8월에 준공한 지난 4년 반의 여정과 헤르조그 & 드 뫼롱이 설계와 건축 시공을 위해 송은문화재단을 탐구했던 일련의 과정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또한 헤르조그 & 드 뫼롱과 오랜 시간 협업해 온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건축 미학을 엿볼 수 있으며, 송은문화재단의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국내 작가들의 커미션 작업을 통해 신사옥 부지에 있었던 철거 전 구옥과 새롭게 선보이는 신사옥 공간에 대한 탐구를 선보이고자 한다. 

개관전 2부로는 새롭게 리뉴얼된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2021. 12. 10 - 2022. 2. 12)이 개최된다. 송은미술대상은 그동안 국내의 유망한 젊은 미술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공모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제정 21주년과 신사옥 개관을 기념해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보다 도움이 되는 미술상으로 거듭나고자 자격 기준 및 혜택을 확대한다. 이번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에서는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신작을 선보이며, 전시 기간 중 대상 1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 후 2년 이내 송은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작품 2점을 각 송은문화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별도 매입하고, 대상 수상 후 2년 이내에 송은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해 1년 동안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기회를 제공하며, 현대 예술 창작 활동 지원하고자 하는 까르띠에와 협력을 진행한다.  



전시 소개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개관전 1부 《Herzog & de Meuron. Exploring SongEun Art Space.》는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 드 뫼롱(이하 HdM)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송은과 예술, 공간을 탐구한 결과이다. 전시는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게 될 관람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건물 자체가 주요한 전시물로 기능하며, 세심한 공간 구성을 따라 실내와 실외, 지상과 지하를 가로지르며 관람객이 건축물을 온전히 경험하고 이에 관여할 수 있는 색다른 감각을 선사한다.

HdM의 국내 첫 프로젝트인 송은문화재단 신사옥은 지역적인 맥락과 문화 및 환경에서 많은 건축적 영감을 받아 진행되었다. 까다로운 건축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실현 가능한 최대 연면적을 고려한 끝에 제시된 삼각형 형태에 주목한 HdM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사옥 공사 현장과 건축에 사용된 소재 등 일련의 건축 과정을 영상, 프로젝션, 증강현실과 디지털 전시 방식으로 선보인다. 또한 오랫동안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온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지향하는 건축 철학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송은문화재단의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국내 작가 6인과 새로운 CI를 담당한 디자이너의 커미션 작업은 2010년 개관해 2021년 9월 운영 종료된 송은 아트스페이스와 ‘송은(SONGEU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는 두 공간 사이를 매개한다. 신사옥 부지의 철거 전 건물에서 2017년부터 1년간 운영되었던 송은 수장고에 전시되었던 작품을 신사옥에 그대로 재현하며, 송은 수장고에서 사용되었던 자재를 활용한 작업과 신사옥 건설 과정을 담은 사진, 영상 및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작 등은 과거의 시간을 새로운 공간에 중첩시키고, 흔적들을 재전유하며 그간 송은문화재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드러낸다. 


건축 컨셉                                                                    

헤르조그 & 드 뫼롱이 한국에서 진행한 첫 번째 건축물인 송은문화재단 신사옥은 서울에서 가장 상업적인 지역에 자리한 비영리 전시 공간이다. 상업 및 명품 패션으로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한곳인 청담동 중심부에 위치한 신사옥은 더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여 한국 작가들과 더불어 국제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문화의 중심지가 되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날카로운 삼각형 형태이다. 건물의 높은 정면이 대로를 향해 있고, 정원이 있는 낮은 뒷면은 주변과 어우러지는 이 형태는 최대한의 바닥 면적, 토지 이용 규제 등의 설계 조건 안에서 가능한 조각적 형태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나왔다. 전시 공간, 사무실, 공공 장소가 혼합되어 지하와 지상에 펼쳐지고, 대중이 동시대 미술에 접촉할 수 있는 실험적인 복합 공간이 서울에 자리하게 된다.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프로젝트 역시 지역적인 맥락과 문화 및 환경에서 많은 건축적 영감을 받으며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목판 거푸집을 사용해 질감을 표현한 콘크리트 외벽이다. 목판의 문양과 결을 통해 건축물의 부피에 촉감을 더한 표면은 ‘숨어있는 소나무’를 뜻하는 ’송은(松隱)’에서 영감을 받았다. 8,000평 이상의 규모로 지상 11층, 지하 5층으로 구성된 건물은 날카롭고 기하학적이며 미니멀한 일체형 구조의 건물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듯하면서도 조화롭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건물 정면에서 두 개의 긴 창문을 통해 저층의 전시 공간 외에도 고층에 위치한 사무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은 “우리가 현대미술관을 설계할 때 주목해온 것은 ‘어떻게 예술과 사람들을 함께하게 할 것인가’였습니다. 예술과 예술가, 대중과 컬렉터 모두에게 유효한 공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그곳을 둘러싼 다양한 요구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도시 생활의 새로운 요지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 송은문화재단의 새로운 공간이 서울의 다양성과 문화적 지형에 소중한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건축가 소개 - 헤르조그 & 드 뫼롱 (Herzog & de Meuron)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 이하 HdM)은 세계적인 건축가 듀오 자크 헤르조그(Jacques Herzog)와 피에르 드 뫼롱(Pierre de Meuron)이 크리스틴 빈스웽어(Christine Binswanger), 아스칸 머겐탈러(Ascan Mergen-thaler), 슈테판 마바흐(Stefan Marbach), 에스더 줌스테그(Esther Zumsteg) 등의 시니어 파트너들과 함께 이끄는 건축 설계 사무소로, 1978년 스위스 바젤에 설립되었다. HdM은 국제적인 건축 전문 인력 40명 및 지원 인력 4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각종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사는 스위스 바젤에 위치하며, 런던 뉴욕, 홍콩, 베를린에 지사를 두고 있다.

HdM은 개인주택부터 도시 디자인과 같은 규모가 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의 설계를 맡아왔으며, 경기장이나 갤러리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많은 공공시설의 설계뿐만 아니라 아파트, 오피스 빌딩, 공장 등 눈여겨볼 만한 사설 프로젝트도 역시 다수 수주하여 완공했다. 2008년에 HdM은 중국의 건축가 겸 설치미술가 아이 웨이웨이(Ai Weiwei)와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을 설계했고 런던 테이트 모던, 도쿄 프라다 아오야마,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등의 프로젝트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HdM은 건축 디자인에 있어 그들만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는 독보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건축물이 단지 일상생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뿐 아니라 디자인과 문화의 진화에 지속적인 영감을 주는 물리적인 구현체로써 구상되길 바란다. 지역적인 맥락과 문화 및 환경에서 많은 건축적 영감을 받으며 미니멀한 요소들로 건축 디자인을 선보였고, 초기 작업들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작업을 통해 재료, 재질, 공간과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시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2001년에는 건축가에게 최고의 영예인 미국의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영국왕립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로열 골드 메달(RIBA Royal Gold Medal)과 일본 프리미엄 임페리얼상(Praemium Imperiale)을, 그리고 2014년 MCHAP상(Mies Crown Hall Americas Prize) 등 수많은 건축상을 수상했다.




ST송은 빌딩 이미지



ST송은 빌딩, 2021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 Jihyun Jung. All rights reserved.


ST송은 빌딩, 2021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 Jihyun Jung. All rights reserved.


ST송은 빌딩, 2021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 Jihyun Jung. All rights reserved.


ST송은 빌딩, 2021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 Jihyun Jung. All rights reserved.


ST송은 빌딩, 2021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 Jihyun Jung. All rights reserved.


ST송은 빌딩, 2021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 Jihyun Jung. All rights reserved.




주요 출품작 이미지                                                                                            




레미 차우그(Rémy Zaugg) / 르네 풀버(René Pulfer)
PROJECTION (soir) [evening] (still image)
PROJECTION (matin) [morning] (still image)
동기화된 2채널 HD 영상, 컬러, 무성, 16:9
21분 45초
1990 / 2021
© René Pulfer, Basel/Mai 36 Galerie, Zurich, 2021

토마스 루프(Thomas Ruff)
Sammlung Goetz, München
C-프린트, 디아섹, 나무 프레임
188 x 297 cm
1994
© Jacques Herzog und Pierre de Meuron Kabinett, Basel, 2021


헤르조그 & 드 뫼롱(Herzog & de Meuron) / 르네 풀버(René Pulfer)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city (still image)
베타캠 영상 디지털화, 컬러&흑백, 무성, 4:3
8분 30초
1996
© Jacques Herzog und Pierre de Meuron Kabinett, Basel/René Pulfer, Basel, 2021


헤르조그 & 드 뫼롱(Herzog & de Meuron)
Lego House: One Specific Room
아크릴, 종이, 박인쇄, 나무, 천, 레고조각(438개), 이미지(영상 스틸 이미지 2점)
75 x 72 x 48 cm
1984
© Jacques Herzog und Pierre de Meuron Kabinett, Basel, 2021


강호연
Party, Blue
퓨징 유리, 가전 제품, 사무실 가구
가변크기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박준범
Rewind Irregularly (still image)
단채널 4K 영상
180분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슬기와 민
Materials and Transitions (still image)
단채널 비디오, 2부(한국어, 영어)
각 13분 19초
1024 x 896, 1024 x 256 cm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정지현
Structure Studies : Topology # 5395
피그먼트 프린트
165 x 210 cm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전시전경,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전시전경,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전시전경, 2021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참여 작가 CV (국내 작가)                                                                                   

강호연 Hoyeon Kang
(b. 1985)

주요 개인전
2020 《Mercury Play Back》, 오시선, 서울
2019 《About Ground, Water, Light and Air》, out_sight, 서울 
2018 《Encyclopedia》, 금호미술관, 서울,
2017 《Planet 72.82㎡》, 인사미술공간, 서울 
2016 《Boathouse》, Yorkshire Sculpture Park, 웨이크필드, 영국 
《How to Shout YAHOO!》, Korean Cultural Centre, 런던, 영국
2015 《합의된 노스텔지아》, OCI미술관, 서울
2013 《대안풍경》, 송은 아트큐브, 서울


박준범 Junebum Park
(b. 1976)

주요 개인전
2019 《학교를 위한 땅》, BRT작은미술관, 세종
2015 《Synchronicity》, Vita Kuben, 우메오, 스웨덴
《오른손 연구》,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2014 《지구 조형학》, 갤러리정미소, 서울
2013 《호주 대운하 계획》, 신도리코 문화공간, 서울


백정기 Jungki Beak
(b. 1981)

주요 개인전
2020 《남단》, 갤러리ERD, 서울
2019 《접촉주술》, OCI미술관, 서울
2015 《Revelation》, 두산갤러리 뉴욕, 뉴욕, 미국
《Mind Walk》, 두산갤러리 서울, 서울
2012 《Is of》, 대안공간루프, 서울
2011 《The 20th Bridge Guard》, Bridge Guard Art & Science Center, 슈투로보, 슬로바키아


슬기와 민 Sulki and Min

주요 개인전
2021 《보간법》, 시청각 랩, 서울
      《그래픽 웨스트 9—슬기와 민》, 교토DDD갤러리, 교토, 일본
2020 《슬기와 민—1,056시간》, 휘슬, 서울
2017 《슬기와 민—페리지 060421~170513》, 페리지 갤러리, 서울
2016 《7½: 암호적 상상 4—슬기와 민》, 송복은장학재단, 서울
2014 《오프 화이트 페이퍼—브르노 비엔날레와 교육》, 모라비아 갤러리, 브르노, 체코


연기백 Kibaik Yuon
(b. 1974)

주요 개인전
2021 《( )자리 다가서기》, 프로젝트 스페이스 역촌 40, 서울
《대면작용》, 프로젝트 스페이스 역촌 40, 서울
2019 《일시적 식탁》, 프로젝트 스페이스 역촌 40, 서울
2017 《마주하는 막》,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6 《'?'- 그 누구》 서학동사진관, 전주
2015 《곁집》,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4 《곳 다가서기-Approaching a place》,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3 《농축된 史》, 자하미술관, 서울
2011 《Green Heights》, 소마미술관 드로잉센터, 서울
《Green Heights》, 테이크아웃드로잉 한남, 서울
《주인을 찾습니다》, 테이크아웃드로잉 한남, 서울


이은우 Eunu Lee
(b. 1982)

주요 개인전
2021 Artists Take-Over 3부 《쌍》,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 《긴, 납작한, 매달린》, 아트선재 프로젝트 스페이스, 서울
2014 《물건 방식》, 갤러리 팩토리, 서울
2012 《I know, I know, but...》, 홍은예술창작센터, 서울


정지현 Jihyun Jung
(b. 1983)

주요 개인전
2021 Artists Take-Over 3부 《Reconstruct》,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Construct》, KT&G 상상마당, 서울
2016 《Reconstruction Site》,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2015 《SITE》, 고은사진미술관 BMW 포토스페이스, 부산
2014 《Oppo-Site》, 토탈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더룸, 서울
《Demolition Site》, KT&G 상상마당, 서울
2013 《Construction Site》, 송은 아트큐브, 서울


참여 작가 CV (해외 작가)                                                                                   

레미 차우그 Rémy Zaugg
(1943-2005, 스위스 출생)

주요 개인전
2019 《Rémy Zaugg: I, Myself.》, Galerie Nordenhake, 베를린, 독일
2017 《Rémy Zaugg, Voilà (Exhibition in 3 Museums: Voici – Voilà – Voyez)》, 
Musée Jurassien des Arts Moutier, 몽티에르, 스위스
2016 《Rémy Zaugg, MNCARS》,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마드리드, 스페인
《RÉMY ZAUGG – Hommage》, Mai 36 Galerie, 취리히, 스위스
2015 《Rémy Zaugg, Die Frage der Wahrnehmung》, Museum für Gegenwartskunst Siegen, 지겐, 독일
2012 《Rémy Zaugg. Projection》, Bündner Kunstmuseum Chur, 쿠어, 스위스
2011 《Schule der Wahrnehmung》, Galerie Margarieta Friesen, 드레스덴, 독일


르네 풀버 René Pulfer
(b. 1949, 스위스 출생)

주요 단체전
2021 《Beyond the Panorama: On the Construction of Landscape》, Kunstmuseum Thun, 튠, 스위스
《Afterlight: Afterglow Video Installation and Their Pioneers》, Kunsthaus Baselland, 무텐츠, 스위스
2018 《You never know the whole story》, Kunstmuseum Bern, 베른, 스위스
2014 《Festival of the Eleventh Summer》, Kunsthalle Basel, 바젤, 스위스
2011 《Example: Switzerland》, Kunstmuseum Liechtenstein, 리히텐슈타인, 독일


알렉스 실버 Alex Silber
(b. 1950, 스위스 출생)

주요 단체전
2019 《Vom Band zum Byte》, Kunstmuseum Luzern, 루체른, 스위스
2013 《TRANSFORMER: Aspects of Travesty》, Richard Saltoun Gallery, 런던, 영국
2011 《6 Künstler aus Basel x2》, Kunsthalle Basel, 바젤, 스위스


울리히 감케 Ulrich Gambke
(b. 1962, 독일 출생)

주요 단체전
2016 《Der typologische Blick – Ausstellung für Hilla》, Die Photographische Sammlung/SK Stiftung Kultur, 쾰른, 독일


토마스 루프 Thomas Ruff
(b. 1958, 독일 출생)

주요 개인전
2021 《Thomas Ruff – Works 1981-2020》, Mai 36 Galerie, 취리히, 스위스
《Thomas Ruff: tableaux chinois》, David Zwirner, 파리, 프랑스
2020 《Virtual Room - Thomas Ruff》, Mai 36 Galerie, 취리히, 스위스
2019 《Thomas Ruff - tripe & flower.s》, Mai 36 Galerie, 취리히, 스위스
2018 《Thomas Ruff》, OMR, 멕시코시티, 멕시코
《Thomas Ruff: neg◊lapresmidi》, Galerie Rüdiger Schöttle, 뮌헨, 독일
2017 《New Works》, Sprüth Magers, 베를린, 독일
《THOMAS RUFF ++from the press++》, Mai 36 Galerie, 취리히, 스위스
2016 《Thomas Ruff: Object Relations》, Art Gallery of Ontario (AGO), 토론토, 캐나다
2015 《Thomas Ruff: nature morte》, Gagosian, 런던, 영국
2014 《Thomas Ruff Photography》, Joseph K. Levene Fine Art, Ltd., 뉴욕, 미국
《THOMAS RUFF - NEW WORK》, Mai 36 Galerie, 취리히, 스위스
《Thomas Ruff: Photograms and Negatives》, Gagosian, 캘리포니아, 미국
2012 《Thomas Ruff: Nudes》, Gagosian, 런던, 영국
《Thomas Ruff: ma.r.s》, Gagosian, 런던, 영국


헤르조그 & 드 뫼롱 Herzog & de Meuron

주요 개인전
2014 《Triangle, Paris》, Pavillon de l'Arsenal, 파리, 프랑스
《14 Rooms》, Messe Basel, 바젤, 스위스
2013 《Stadium》, Centre d’Architecture, 보르도, 프랑스
2012 《Elbphilharmonie – The construction site as a common ground of diverging interests.》, Arsenale Corderie, 베니스, 이탈리아
2011 《Design is Design is not Design, Gwangju Design Biennale》,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광주 



송은 CI소개   
                                                                          


슬기와 민이 디자인한 송은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19세기 목판 인쇄에 뿌리를 두는 서체에 현대적인 대체 글자를 더한 타이포그래피 표현에 중점을 둔다. 단호하고 기하학적인 대체 글자의 형태는 새 건물의 디자인을 반영하는 한편 야심적인 문화 예술 공간을 암시한다. 아이덴티티는 간결한 로고에서 출발해 타입 디자이너 윤민구와 함께 개발한 전용 한글 폰트를 포함해 전체 타이포그래피 시스템으로 확장된다.


디자이너 슬기와 민                                                       

슬기와 민(최슬기, 최성민)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미국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미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후, 2005년 한국에 돌아와 정식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주요 클라이언트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출판사 문학동네, 건축사무소 매스스터디스, 홍콩 M+ 미술관, 송은 등이 있다. 미술과 디자인을 아우르며 국내외 여러 전시회에 참여했고, 2017년 페리지갤러리, 2020년 휘슬, 2021년 시청각 랩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2021년 교토 DDD 갤러리에서는 지난 작업을 망라하는 첫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홍콩 M+, 뉴욕 쿠퍼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 뮤지엄, 파리 장식미술관,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 등에 작품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최슬기는 계원예술대학교, 최성민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송은 소개                                                                            
 
송은 
06016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월-목요일 11:00-19:00, 수요일 11:00-21:00, 금-일요일 11:00-18:30 | 무료관람
02-3448-0100  |  info@songeun.or.kr  |  songeun.or.kr

송은은 (재)송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 공간으로, 2021년 9월 새롭게 개관한다.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해 온 송은 미술대상, 국내외 작가 개인전, 특정 국가의 신진작가 기획전 및 컬렉션전 등의 기획 전시와 더불어 국내외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고 미술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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