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24 FROM 청주 – 기억의 상징
▪ 기 간 : 2024. 05. 01(수) ~ 2024. 06. 02(일)
▪ 전시 세미나 : 2024. 05. 04 (토) 오후 2시~4시
1. <청주-나가사키 20년 현대미술교류의 의미와 과제 그리고 미래>
(김재관 쉐마미술관 관장)
2. <나가사키 8+9 평화전 역사적 의미와 종이학 퍼포먼스의 상징적 의미>
(노사카 토모노리 Nosaka Tomonori, RING ART 대표)
▪ 참여작가 :
[Korea Artists] 김재관, 연영애, 김영란, 임은수, 최익규, 김성미, 박진명, 사윤택, 최민건, 심재분
[Japan Artists] RING ART 이카와 세이료IKAWA Seiryo,노사카, 토모나리Nosaka Tomonori, 하타노 신지Hatano Shinji, 히로이와 유카Hiroiwa Yuka, 마에다 마키Maeda Maki, 나카타 히로아키Nakada Hiroaki, 가타와 츠요시Kawata,Tsuyoshi, 이노우에 리에Inoue Rie, 우라카와 아츠코Urakawa Atsuko, 신경애Shin Kyung ae
▪ 장 소 : 쉐마미술관 전관
▪ 시민 참여 프로그램 : 종이학 퍼포먼스 2024.5.4 (토)
▪ 후 원 : 청주시
▪ 주최 및 주관 : 후기애스팩트 현대미술동인회
▪ 협 력 : 쉐마미술관
Ⅱ. 전시내용
한일 국제교류전_FROM 청주-기억의 상징
글/ 쉐마미술관 큐레이터 한영애
2024《FROM 청주-기억의 상징》 한·일 국제교류 전시는 2년에 걸쳐 진행될 현대미술 국제교류전이다. 이번 전시는 그간 청주 후기 애스팩트와 일본 나가사키의 현대미술 그룹 RING ART의 다양한 현대미술 교류의 시간 20년의 의의를 되새겨 보며 ‘평화’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과 예술 활동의 가치를 생각해 보며 앞으로의 지속성을 고민하며 사유해 보고자 한다. 청주 후기 애스팩트 10명의 작가와 일본 RING ART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세미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평화’, ‘기억’을 주제로 예술적 시각과 행위로 소통하며 그 행위가 상징되어 메시지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인식의 제고와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2025 나가사키 원폭 80주년 8+9 평화》 전시에 한국작가 참여와 시민, 작가들과 함께한 <종이학 퍼포먼스> 종이학 시민참여를 준비하며 청주로부터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 종료 후 2025년 나가사키 한인 원폭 위령비에 봉헌 및 임은수 작가의 퍼포먼스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