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 2024.05.20

G & J 광주 · 전남 갤러리

 

윤 경렬의 입방체의 시작 (Cubic Inception)시리즈는 입체적인 작업을 통하여 현실을 이해하는 인간의 관점에 있는 고정 관념을 깨뜨리려고 의도한다.고정된 이론과 생각들은 현실을 왜곡할 수 있기에 이론과 생각으로만 사건을 인식 하는 것은 부족하다.윤작가의 작품들은 현실의 물질적이고 원초적인 측면을 감각으로 직접 느낌으로 고정된 일루전 들을 돌파하는 은유적인 장치이다.사물을 여러 차원과 각도로 깨뜨리며 무한대로 흩어지게 하는 해체적인 작업과 이론을 통하여 윤 작가는 현실 자체를 반추 하는 추상적이며 다차원과 다각의 관점들에 도달한다.현실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추상의 표현 방식으로 여러 시각과 관점을 체험할 수 있게 허용한다. 입방체가 반복되면서 무한대를 형성하며,알루미늄 과 아크릴의 빛을 반사하는 표면으로 형태와 빛의 커뮤니케이션 과 인터랙션 이 작품에 갖추어진다. 퀀텀 필드 띠 오리 나 양자 역학에서 나오는 파티클이나 대규모 오브젝트들도 입방체들이 비유 하려고 한다.

윤경렬(1947년, 전라남도 강진 출생)은 현재 'Cubic Inception' 시리즈의 조각 회화에 전념하는 예술가입니다.

윤은 1980년대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이주하여 스터디를 계속하고 작품을 광범위하게 전시했습니다. 그는 스페인의 마드리드 국립 대학 (벨라스 아르테스 대학)에서 회화, 조각 및 판화를 공부한 후 1995년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윤은 1980년대 이후 미국, 한국, 중국 및 스페인에서 다수의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동아 미술제에, 국립 현대 미술관 1986, Este Y Complutense 2년간 순회전 스페인 1994-1995, Arte Detursa 갤러리에서 개인전 스페인 1994, Jain Marunochi 갤러리 뉴욕 개인전 1993, Blue Hill Cultural Art Center 뉴욕 2001, 2011, The Art Gallery at the Rockefeller State Park Preserve 개인전, 2017, 2022. 

서울 예술의전당, 1996, 상하이 리 하이수 박물관, 2013, 공립 내설악 미술 박물관, 2020, 퀸즈 박물관 (시간의 그늘/Shades of Time), 2014, 등이 그의 작품이 다양한 관객에게 감상 되도록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윤은2016 ~ 2017년에 Sylvia Wald and Po Kim 갤러리에서 개인 전인전을 개최하고 현재까지 동화 오드 갤러리 통하여 아트 마이에미 페어, 햄턴, 아트 뉴욕, 아트 온 패이퍼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 하였습니다. 또한 윤은 Encounter Korea전시회에 남부 유타 박물관(SUMA) 및 로스앤젤레스 한국 문화원으로 의해 선정 되었습니다.

'Cubic Inception' 시리즈는 윤의 예술적 성장에서 중요한 장을 차지하며 전통 기술과 현대적 개념을 융합하는 그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록펠러 주립 공원 보존지와 뉴욕 과학관에서의 개인전을 통해 그는 자신의 예술적 비전의 다양성과 심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윤의 작품이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습니다. Este Y Complutense 1994-1995, 스페인, 카탈로그가, 샹하이 리하이수 박물관, 2013, 카탈로그가 출판되었습니다. 윤작가는 1992년 에 스페인 리온 폰페라다 에서 회화상을 수상, 그리고 2001년에 뉴저지에 미카일 자킨 갤러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그의 비전과 아이디어가 AHL 재단의 Peter Frank와 의 2022년 인터뷰를 통해 보다 널리 알려졌으며, 이어서 "The Archive of Korean Artists in America"가 2023년에 출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