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아트쇼부산 2012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2012년 6월, 젊은 감각의 새로운 현대미술 축제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야경 등 천혜의 관광인프라를 가진 부산은 산업과, 예술 문화, 전시컨벤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의 중심도시로 떠오르며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ArtShow Busan2012는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적 컬렉터층이 집약되어 있는 부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리미엄 아시아 현대미술 중심 아트 프로젝트이다. 첫 회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해외갤러리 28개를 포함 아시아 70여개 메이저 및 젊은 갤러리들이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작가 5백여명의 작품 2천여점을 소개한다.
ArtShow Busan은 아시아 아트마켓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프로그램, 어워드, 부대행사를 통해 향후 5~10년후 세계아트마켓을 주도해 나갈 스타작가 발굴지원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미술품 컬렉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마켓의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하고 이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ArtShow Busan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시컨벤션센터로 부상하고 있는 벡스코가 제2전시장 개관기념행사로 향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이어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부산시립미술관 등 미술 관련 투어프로그램, 요트투어 등 다양한 관광패키지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함으로써 아시아 VVIP컬렉터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투어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ArtShow Busan 2012 서병수 조직위원장은 “해운대의 관광인프라와 비즈니스를 잘 연계해 아시아 3대 아트마켓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올 행사는 한국 동남권 미술시장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 가능성을 이끌어내 한국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Galleries
7개국 70여개 major 및 emerging 갤러리 참여

국내 갤러리
국내 탑 갤러리 아라리오, 가나아트, 학고재, 카이스, 인, 리안, 금산, 더 페이지, 박여숙, 이화익, 박영덕 및 이머징 갤러리인 갤러리 2, tv12, b’ONE, EM 갤러리, GYM project, 갤러리 SP 등 총 42개 갤러리 참여

해외 갤러리
Yoshiaki Inoue Gallery, Gallery Celler, Aki Gallery, Mori Yu Gallery, Gallery Tsubaki, Megumi Ogita Gallery, Shine Artists, Gallery Caution 등 일본, 대만, 중국, 프랑스, 미국, 영국에서 28개 갤러리 참여.
Art HK, Art Stage Singapore 참여하는 갤러리 다수 포함

Designers
Young Designer 10, studio kam kam, 서현진, Song Xiao, 고현지, 양재영, 김도훈 등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 17명 참여

대안공간
부산 대표 대안공간 아트 스페이스 배 참여

이 작가를 주목한다
아트쇼부산에서 추천하는 10 여명의 설치 위주 작가 솔로 부스
갤러리 단위가 아닌 작가 개개인을 주목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PROGRAMS

Asia Artist Award
ArtShow Busan은 유망한 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아시아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Asia Artist Award 를 진행한다. 41세 이하 아시아 국적의 재능 있고 열정적인 작가들에게 전시기회, 홍보, 작품지원비 및 갤러리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이번 어워드는 ArtShow Busan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한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당선된 작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점차 아시아 작가 모두가 기대하는 아시아 최상의 어워드 프로그램으로 발전 할 것이다. 이미 젊은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1차 Portfolio 심사에서 26명의 작가가 통과했으며, presentation으로 진행된 2차 심사에서 당선되는 15-20명에 대한 혜택으로 ArtShow Busan 2012 기간 동안 그룹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2차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최종 1인에게는 작품구입비를 포함한 작업지원비(최대2,000만원) 지급되며 ArtShow Busan 2013 솔로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단, 1차, 2차 심사를 통해 수준이 미치지 못할 경우 최종 1인이 없을 수도 있다.

Collections Exhibition
한국 최초로 이루어지는 탑 컬렉터의 컬렉션 전시 『Dream House』 평범한 직장인의 미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된 아시아 탑 컬렉터 Miyatsu Daisuke(미야츠 다이스케)의 방대한 현대미술컬렉션 중 미디어작품을 선별해 전시하는 컬렉션전이 열린다. ArtShow Busan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전시는 행사 종료 후 일본 Chiba Ken (치바현)에 위치한 Daisuke 컬렉션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Dream House』를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그의 컬렉션은 2004년 프랑스 작가Dominique Gonzalez-Foester(도미니크 곤잘레스 포에스터)에 의해 집 전체가 미술작품으로 이루어진 『Dream House』로 재탄생 되어 삶의 일부분으로 들어온 현대미술 컬렉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Dream House』는 현재 세계 영화비평가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감독으로 꼽고 있는 영화감독이자 미디어아트 작가 Apichatpong Weerasethakul(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제 2의 백남준으로 평가 받으며 앞으로가 가장 기대되는 블루칩 작가Jung Yeondoo(정연두), 일본 네오 팝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Yoshitomo Nara(요시토모 나라),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미술작가 Olafur Eliasson(올라퍼 엘리아슨), 카셀도큐멘타와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국 대표작가Yang Fudong(양푸동) 등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이 벽지가 되고, 카펫이 되고, 또 의자가 되면서 Miyatsu가 생각하는 미술은 부유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즐거움을 주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게 만드는 매개체라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다. Miyatsu Daisuke의 컬렉션전 『Dream House』 는 그의 저서 『현대미술을 사자!』의 한글판 출간 및 컬렉터 토크와 함께 진행된다.

Art Public
Art Public은 야외 전시가 가능한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실험적이고 신선한 작품들이 실내 전시와 어우러져 전시장내, 로비 등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 할 자유로운 형식의 특별전으로 진행된다.

지역작가특별전
부산은행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지역작가특별전은 큐레이터, 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추천위원에 의해 현재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5여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성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십분 발휘하고 있는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위축된 지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국내 및 해외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이다.



EVENTS

Pre - Opening
5월 말 ㈜신세계와 함께하는 ArtShow Busan 2012 Pre-Opening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VVIP 고객과 ArtShow Busan 2012 협찬사 VVIP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술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ArtShow Busan에서 선 보일 작품 중 선별된 20여점을 미리 만나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Lectures
행사기간 중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술품 컬렉팅의 입문서가 될 강연이 진행된다. 미술전문가 및 실제 컬렉터의 컬렉션 시작계기와 발전과정, 미술품 컬렉팅이 일상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생하고 실질적인 tip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을 맡았던 정준모 전시기획자, ㈜가가건축 대표,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이자 개인 컬렉터인 안용대 대표, 아시아 컬렉터 Miyatsu Daisuke의 Collector’s Talk가 마련되어 있다.

Art Channel
ArtShow Busan 2012는 보다 능동적으로 대중과 호흡하며 그들의 참여를 유도 하기 위해 아트채널(Art Channel)을 진행한다.
아트페어 관람객들의 높아지는 수준과 안목, 작품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아트페어의 다양한 모습을 생중계하는 신개념 아트방송이라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전문적인 미술지식을 갖춘 VJ가 행사 전 작품설치 과정, 갤러리스트들과의 이색적인 인터뷰 등 페어를 준비하는 장면을 비디오에 담아 하나의 페어가 완성 되는 과정 및 숨겨져 있는 에피소드 등 화려한 페어의 이면을 보여준다. 행사 당일에는 전시작품의 설명, 관람객 및 갤러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치 아트마켓의 생생한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 줌으로써 미술 애호가들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작품 감상은 물론 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Docent Tour
ArtShow Busan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흐름의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 설명과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로 전문성을 갖춘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슨트와 함께 전시장을 돌아보며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작가 작품 및 현재 미술시장의 흐름을 좀 더 가까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