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문양, 패턴: 이응노의 문자추상 Letters, Designs, Patterns: Lee Ungno’s Abstract Letters2021.4.27~7.11이응노미술관 ■ 전시 기획의도 이 전시는 1960년대 초 회화에서 시작한 이응노 화백의 문자추상 양식이 1970~80년대를 거치며 조각, 판화, 도자 등 다양한 매체 속에서 전개되는 점에 주목한다. 1959년 서독에 도착한 이응노는 카셀 도큐멘...
박도우의 작업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단상김복수 객원 큐레이터 2021 당진 차세대 작가전으로 박도우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차세대 작가로 선정된 박도우 작가는 당진에서 활동을 시작한 신예 조각가이다. 그는 작은 조각들을 이어붙이는 반복적인 방법으로 자기 서사를 드러내는 대형 설치작업을 선보여 왔다. 검은 PVC호스를 잘게 잘라 만...
전시의 제목이자 주제인 '다시 만난 세계: 유토피아'는 결코 실현될 수 없는 이상향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없다라는 의미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가 20인과 함께 동시대 한국 공예의 가치를 보여주며, 이상적인 공예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온라인 전시https://cjkcm.org/craft8/
장종완 , 13번째 망설임(부분), 2015, 이름모를 가죽 위에 유화, 135x93cm ⓒArtist and Arario Gallery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13번째 망설임》 개최 ■ 동시대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30~40 대 작가 단체전 ■ 경제호황기인 1970~80 년대에 태어난 청년 작가 13명의 근작 80여 점을 전시 ■ 세상만사에 흔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