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공간》은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혜련, 박온, 신리라, 이은정, 4인의 여성 예술가 크루인 산들손들이 주관하는 전시로, 《나의 부재》(2022) 이후 2번째 기획전시이다.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 생업과 본업의 간극 속에서, 책임감이 부과되는 나이에 접어든 80년대생 작가들의 고민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인 관계 속에 부여된 ...
춘천예술촌 1기 입주작가전 : 상춘십곡賞春什曲-봄을 환대하라 개최- 춘천예술촌 입주작가 10인, 작품 200여점 전시- 주말엔 수화 도슨트 운영- 오는 4일과 5일 아티스트 토크 운영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특별한 봄의 기운을 먼저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린다. 2월 1일(수)부터 2월 28일(화)까지 진행되는 <상춘십곡賞春什曲-봄을 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