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 회고전 金漢 回顧展
(김한 金漢) - 2017-03-15 ~ 2017-03-20
- 조선일보미술관 (02-724-6322)
- 실제로 1980년대 초부터 명민한 미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소묘적인 선을 구사함으로써 독자적인 조형언어 및 어법의 기초를 마련한다. 이후 그의 작업은 언제나 생동감 넘치는 선이 중심이 되어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지배하게 된다. 그의 선은 소묘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솔직하고 활기가 넘치며 자유롭다. 형태를 왜곡하고 변형하는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