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갤러리는 김정후와 함께해온 12명의 금속공예작가들의 ‘스미고 번지는’ 전을 선보인다. 김정후는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밑거름이 스며들어가고 작가로 발전되어 가면서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특성, 색깔이 작품으로 번져 나온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개개인의 색상을 정해서 그 색상으로 판넬을 제작하고 그 위에 자신의 색깔이 담긴 장신...
누크갤러리는 김동선, 유향숙 2인전 <아이콘+>전을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개최한다.현 미술계에서는 신진작가 후원 전시는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신진작가를 벗어나 중견작가로 자리매김하기 전까지 중간에 끼인 작가들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본 전시는 오랜 시간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4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