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하태임 개인전: Un passage장 소 가나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97번지 / 평창30길 28)일 시 2017. 5. 26(금) - 6. 18(일) (총 24일간)오 프 닝 2017. 5. 26(금) 오후 5시작가와의대화 2017. 6. 1(목) 오후 3시출품 작품 회화 약 20여점가나아트는 화면 가득 화려한 컬러밴드를 ...
You are a Space조정란, Director, nook gallery지극히 절제된 선으로 전시 공간을 가르는 공간드로잉은 고요하고 긴장된 떨림을 가져온다. 단순한 선으로 구성된 설치는 그 선으로 갈라져 생성된 공간을 동시에 보여준다. 수학적 계산에 의해 그어진 이성적인 선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을 불러온다. 사진이지만 조각적인 입체 구조를 가진 검은 사각형 액자...
작가노트김 강 현 치유에 대한 근본적 개념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관한 연관성을 두고, 지금의 작품에서는 상징적 표현인 가슴 안에 이상, 꿈, 조화, 슬픔, 탄생을 중심으로 흐름에 시간성과 연관 지어, 상처에 관한 치유를 이야기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 하는 태마를 가지게 되었다. 작품의 주된 테마가 되는 것은 봄, ...
남상운 초대전전시기간: 2017.5.18~5.24전시장소: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365-3(평창11길 41) 아트스페이스퀄리아02 379 4648-꾸며진 유토피아(Decorated utopia) 또 하나의 풍경을 넌지시 바라본다그 풍경은 실제지만 환영처럼 다른 이미지가 된다. 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저 너머의 세계로 나를 편입시킨다. 어느덧 모순된 환영을 현실 속 실제로 ...
환기재단·환기미술관(관장박미정)은 자신만의 선과 색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완성한 한국 1세대 추상미술가인 김포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며, 그의 화업 70년을 정리하는 대규모 회고전 <PO KIM : Then and Now>를 5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김포(본명 김보현, 1917-2014)는 1917년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 동경에서 수학하고 1946년 귀...
봄날에 선을 그으며코 속을 후벼왔던 칼바람이 엊그제 일진데뺨을 스치는 바람이 따스하고 구수한 게.갓 구워온 빵 내음과 같다. 깡마른 산책로에는 하얀 속살이 보이는 사람들로붐비기 시작했다.요리저리 킁킁대느라진땀을 빼는 개의 주인은 개나리꽃사이를 지나고울음 없던 새들은 아직 피지 않은 벚나무 가지에서 쉴 새 없이 지저...
뱅상 그레비뱅상그레비 (Vincent Greby)는 1997 년부터 2001 년까지 프랑스의 한국 미술 스튜디오 '소나무 (Sonamu)'에서 작업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그림, 사진, 글쓰기를 포함합니다. 주로 프랑스, 네팔, 캄보디아, 한국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개인전2015 'Sorakhtte Song', 네팔 카트만두 얼라이언스 프랑세즈2014 '당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