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업이 그의 삶에서 파생된다고 볼 때, 도시와 건축은 내 작업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임이 분명하다. 서울의 아파트에서 태어나 평생을 아파트에서 살아 온 나에게 도시는 도시민의 생과 삶의 누적된 자국이며 자연은 인공적으로 포장되거나 감춰지지 않은 생의 본질로 읽혀져 왔다. 따라서, 나의 관심은 시간이 켜켜이 쌓아놓은 도시의 외부...
1. 전시개요■ 전 시 명: '다시보기' 2017년 상반기 기획공모전 이형린 ‘알면서 모르는’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전시기간: 2016. 1. 18 (수) ~ 2017. 1. 24 (화) 2. 전시내용 갤러리 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
계인호 작가는 자폐성 장애 1급이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지금까지 눈으로 보기 힘들 정도의 아주 작은 그림들은 수백 점에 이른다. 하지만 이 작품들이 말하는 세계는 결코 작지 않다. 때로는 미키와 전 세계를 여행하였고, 우주를 날아 다니며 꿈 속의 무궁무진한 세계가 그림 속에 숨어 있다. 이 작은 그림들은 보통 사람들...
열정의 불꽃을 만들어 내는 중국의 대표 순수 추상화가, 왕이강 (王易罡)abstract works no. 4_oil on canvas_200x400_ 2015 벽과나사이갤러리는 예술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다. 자본 혹은 미술 시장에서의 유행처럼 흐르는 회화가 대중에게 보여 지는 예술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예술 표현의 본질적인 역할에 충실하고 예술을 한 개인의 생각과 심상을 ...
1. 전시개요■ 전 시 명: '다시보기' 2017년 상반기 기획공모전 최옥영 ‘Taste Within Reach’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전시기간: 2016. 1. 11 (수) ~ 2017. 1. 17 (화) 2. 전시내용 갤러리 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가 ...
1. 전시개요■ 전 시 명: '다시보기' 2017년 상반기 기획공모전 권다예 ‘미묘’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전시기간: 2016. 1. 4 (수) ~ 2017. 1. 10 (화) 2. 전시내용 갤러리 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가 정해지게 되며, 같...
2017.1.3(화) ~ 1.14(토)김기남 개인전 갤러리 파비욘드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해도 엄정히 선정한 좋은 작가들의 전시가 신년부터 시작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한해 전시의 시작을 알릴 신진작가전 그 첫 번째 작가로, 김기남 작가님을 선보입니다.김기남 작가는 동아시아 3국(한 중 일)의 도시의 활기와 현대적 감각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갤러리 시:작에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문영미 작가의 < 수면(水面)위의 집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수면(水面)위의 집’은 수면의 일렁이는 표면 위에 고요히 떠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금방이라도 가라앉아 사라질 듯한 불안정한 외형의 모습에서 초조함과 두려움, 새로움과호기심 ...
'avec passion' 2016. 12. 13 Tue - 2017. 01. 08 Sun 구성욱 김명숙 김재남 박창환 서유정오용무 이수형 정재석 지석철 최수희 홍동철 2016년 리디아 갤러리 마지막 전시를열정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계시는 작가 11분을 모시고 초대전을 열게 되어서감사드리고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
폴란드 태생의 여류화가인 타마라 드 렘피카는 파리와 뉴욕을 오가며 1920년대 사교계와 당대 예술계에 초상화가로 명성을 얻었다. 당대 여성 중에서도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했던 그는 사회적 변화를 포착하는데 있어서도 남다른 면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반영하는 그의 감각적인 작품들은 연예인, 기업가, 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컬쳐앤아이리더스는 지난 2013년 성황리에 마친 무하의 첫 번째 회고전,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展>의 큰 사랑에 힘입어 3년 6개월여 만에 새롭게 기획된 무하의 두 번째 전시를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유럽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예술가,알폰스 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