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아름다운 공주, 1495-96, 23.9×33.2cm, 개인 소장세계 문명 예술과 관련된 전시를 개최해온 난징박물원은 서양 르네상스 미술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이탈리아 토리노왕립도서관, 카사부오나로티박물관, 우피치미술관, 산 빈첸초 에드 아나스타지오 교회 등 4곳 기관에서 선발된 68점 작품을 전시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
아진 사진관(雅真照相館), 광주천평가(廣州天平街), 70년대, 사진19세기 중국에서 활동했던 최고 사진작가들의 사진 120점이 전시된다. 중국 작가 및 외국작가도 포함되어 있다. 만리장성과 자금성 등 역사적 건축물, 제사 유적지, 민족의상, 진귀한 풍경 등이 담긴 원본사진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작품 속 인물, 지역, 사건들 모두 예술적 가치 외에도 중요...
전시 전경중국 칠기의 발원지 허무두 유적(河姆渡遗址)에서 발굴된 7,000년 전 칠기를 대두로 중국의 칠기 문화와 역사를 선보인다. 전국 시기에서 20세기까지 280여 점의 칠기가 전시되며 대부분 상하이박물관 소장품이다. 전국에서 한대까지는 중국 칠기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기로써 예의, 생활, 장례용품에 사용했던 각지 무덤에서 출...
양푸동(楊福東), 명일조조-미술관 신 영화 계획(明日早朝-美術館新電影計劃), 2018상하이비엔날레는 중국 미술사상 가장 오래되고 참가인원이 많은 성대한 예술사업이다. 올해는 쿠아우테목 메디나(Cuauhtémoc MEDINA)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마리아 벨렌 사에즈 데 이바라(María Belén Sáez de IBARRA), 카미야 유키(Yukie KAMIYA), 왕웨웨(WANG Weiwei)가 공...
인물, 사자의 목조각, 청나라, 금칠한 인물화의 능형 찬합, 대나무 목조각, 22×14×29cm, 광동성박물관 소장차오조우(潮州) 목조각은 중국 광동성 동부지역에서 유행한 민간 목조각 체계로써 명확한 지역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의 목조각은 금으로 옻칠한 것이 특징으로 그 기예가 매우 뛰어나고 조각의 입체감과 회화작품 같은 풍부한 고사를 지니며 민속...
삼채인진주지첩화수면문봉수호(三彩印珍珠地貼花獸面紋鳳首壺), 당나라(唐), 구경 5×받침 8.6×높이 29cm선전 왕이에(望野)박물관과 선전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전성기 ‘당나라’ 문물을 전시한다.‘역사관’과 ‘물증사’의 개념으로 구성되어 첫 파트는 ‘금수강산은 국가의 보호막으로 당나라의 산물이 풍부하여 민중의 생활이 풍요롭고 백성의 안락을 가...
왕칭송, 장성?(長城 ?), 201721세기 국가의 경계를 초월한 융합성, 다원성, 비고정성이 전시 주제의 핵심으로써 10명의 다른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모두 중화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나 각기 다른 역사적 경험과 신분으로 설치, 영상, 행위 등 다양한 작품을 창작한다. 차오 페이(Fei CAO, 1978- ), 호 추 ...
'이국적인 가을'-독일 20세기 풍경회화 소장전@Richard falkenberg(리처드 팔켄베리), 가을길, 30년대 작품, 유화, 30×40cm1840년대에서 20세기 90년대 말까지 독일 풍경화가 전시된다. 뒤셀도르프에 있던 여러 화랑과 17세기에 건립된 고대 고성의 궁전에서 소장했던 작품들, 또한 90년대 말기 작가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항전시기 중앙대학의 중국화 예술과 전승@푸바오스(傅抱石), 장성설제도(長城雪霽圖), 61×102cm, 종이 위 설색중국 항일전쟁 시기 1937년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하게 되자 국립중앙대학은 남경에서 총칭으로 피난을 가게 된다. 당시 쉬베이홍(徐悲鴻), 천지포(陳之佛), 푸바오스(傅抱石), 우주오런(吳作人) 등 중국 근현대 저명 작가들은 예술교육가로서 공헌하였...
'십면 매복'-다른 종류 사회시각의 개입@전시현장쓰촨미술학원은 미술관 개관 전시로 중국 당대 예술의 중심 인물 10명 작가의 초청전을 갖는다. 위커(俞可)와 펑보이(馮博一)의 기획으로 천지에런(陳界仁), 천원지(陳文驥), 딩이(丁乙), 먀오샤오춘(繆曉春), 송동(宋冬), 쉬빙(徐冰), 인쇼전(尹秀珍), 장다리(張大力), 장은리(張恩利), 장샤오강(張曉剛)의 회...
에두아르 마네, 산책, 1880년 전후, 캔버스 위 유화, 70.5×92.3cm16-20세기 서양 미술사 중 대표 화파(畵派)의 회화 60점이 전시된다.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현실주의와 인상주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작품을 포함해 서양미술 운동과 풍격의 변천사를 담은 서양 회화 5백 년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도쿄후지미술관...
병풍칠화열여고현도(屏風漆畫列女古賢圖),북위(北魏), 목재, 칠화, 40×2.5×82cm, 산시박물관 소장산시박물관, 내몽고박물원, 깐수성박물관, 랴오닝성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개최한 중국 고대 찬란한 문명 발전사인 ‘만리장성(長城)’ 관련 유물전이다. 276점 유물이 전시되며 장성내외의 다른 생활면모, 유목과 농경문명의 충돌과 융합을 위해 형성된 장성, 중...
성경에서 온 청대 궁중 생활용품 전@皇太極禦用黃色團龍紋常服袍(황태극어용황색단룡문상복포)선양(沈陽)은 명·청 시대 수도로써 현재까지 고대 황가 궁전이 잘 보전된 곳이며 선양 고궁에는 귀중한 역사유물이 소장되어있다. 성경(盛京)은 고대 선양의 지표로써 청나라의 새 시대를 열었던 곳으로 강희, 건륭, 가경과 도광 4대 황제가 동쪽으로 순찰시 잠시 머...
裕勛齡(YuXunling), 慈喜(서태후), 청나라랴오닝 베이전 문화사업센터(遼寧北鎮文化產業中心)와 미술관에서 공동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전 세계 113명 작가의 작품 1,000여 점이 전시되고 학술세미나, 공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현대사회에서의 촬영행위가 인류 공공과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매체로 작용함으로써 촬영의 공공성, 사적인 현실과 ...
메리 카사트, 여름 날, 캔버스 위 유화, 81.3×100.6cm, 테라미국미술재단 소장1865-1945년에 창작된 80점 회화, 판화 작품을 통해 당시 미국 예술의 발전을 엿보고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기 전 미국 예술의 맥락을 소개한다.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테라미국미술재단의 소장품 중 선발된 작품으로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메리 카사트, 에버렛 신...
마음의 신전@이이남, 다시 태어나는 빛(Born again Light), 상하이 당대예술관 전시현장, 2018년예술관 개관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한 전시를 개최한다. 관장 순원치엔(孙文倩)은 ‘이번 전시는 마음의 탐색 여행이자 자신의 성장 여행으로써 우리가 접한 현대의 환경 아래 무엇이 시대를 대표하는 언어이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한 것이 무엇인...
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의 항구(The Port of Argenteuil), 187419세기 유럽으로 간 미국 화가의 풍경화 5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19세기 초에서 20세기 전후이며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영향을 받은 미국 풍경화로 북아메리카 신대륙 지역의 특수성과 결합한 장엄한 서사가 담긴 작품이다. 전시는 ‘풍경화와 국가의 인정’, ‘여...
동방으로 향하다-60년대 중국 당대예술전@姚璐(야오루), 중산연운도(中山煙雲圖), 84×83cm, 디지털포토, 2008년중국 60년대 출생한 사람들은 다른 세대와 다르게 80년대 성장하여 90년대 분투하고 성공한 신세기 특별한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이다. 본 전시는 60년대 출생한 작가들로 현재 49-59세 연령대로 특별한 사회환경 배경에서 성장하며 창작한 작품들이 선...
'금색기억'-중국 14세기전 출토 금기특별전@요(遼)나라, 금가면(金面具),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 문물고고 연구소장, 내몽고자치구 통료시 내만기 청룡산진 요 진국공주묘 출토고대로부터 황금은 재산과 권력의 상징이었다. 중국 金器(금기)는 외국 문화요소를 흡수하여 시기별 창신 발전하였으며 각 민족과 각지 문화 특색과 결합하여 최종적으로 ...
오력(吳歷), 호천춘색도(湖天春色圖), 청나라, 종이 위 설색, 62.5×123.5cm, 상하이박물관 소장마카오예술박물관, 고궁박물원, 상하이박물관과 공동주관한 청초 저명한 화가 오력(吳歷, 1632-1718)의 서거 300주년 기념전으로 오력과 스승, 친구의 서화작품 84점이 전시된다. 오력은 청초 사왕, 운수평과 함께 ‘청초육가(清初六家)’로 불리며 천주교 선교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