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효고현립미술관 20주년 기념전시분류 개인전시기간 2022-12-13 ~ 2023-02-12참여작가 이우환전시 장소 효고현립미술관문의처홈페이지 https://leeufan.exhibit.jp이우환 Lee Ufan20th Anniversary of Hyogo Prefectural Museum of Art효고현립미술관 20주년 기념2022년 12월 13일 (화) - 2023년 2월 12일 (일)효고현...
전시 전경수학, 신경과학, 비즈니스, 역사, 천체물리학, 인체, 종의 진화 등 다양한 영역에 예술을 적용해온 작가 파브리스 이베르(Fabrice HYBER, 1961- )가 1990년대부터 부모의 오래된 농장 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꾼 숲에 관한 이야기로, 실험적으로 그려진 캔버스에 자유롭고 생생한 그의 의식이 드러난다. 관객은 작가가 까르띠에재단 중심에 신작 15점...
미래스시 전시전경, 이치하라 에츠코ⓒ 2022 사진제공: 모리미술관, 사진: 키오쿠 게이조모리미술관이 3년마다 일본현대미술을 총람하는 전시로 2004년부터 개최한 ‘롯폰기 크로싱’은 올해 4인 공동기획으로 ‘오고 가다- 왕래오라이!’를 선보인다. 문화간 교류, 사람간 왕래가 반복된 과거를 거쳐 현재 일본에 다양한 문화·사람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재인식...
왕감(王鑒), 방원인산수책(仿元人山水冊) 부분, 1660, 종이 위 설색, 34.9×24cm개관 10주년을 맞아 청초의 대가 사왕(四王; 왕시민, 왕감, 왕휘, 왕원기)과 오력(吳惲), 사승(四僧; 석도, 팔대산인, 석계, 홍인)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번 전시에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중국 수·당·송·원대 이래의 회화를 종결하고 현대 중...
《The Secret Cabinet》• 주 최 | The Stroll gallery• 일 시 | 2022.11.25 -2023.01.12• 장 소 | The Stroll gallery• 참여작가 | 김아라, 김연홍, 김주현, 김지연, 김지은, 김찬송, 백윤조, 이나영, 황도유• 입 장 료 | Free• 홈페이지 | www.thestroll.gallery홍콩 인더스트리얼 지역에 위치...
이시츠카 젠타로, 질김-빙하#001 (Texture_Glacier #001), 2019/2022,타입 C 프린트, 뜨개질 포함, 68.4×85.5cm일본문화청은 미래 예술계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1967년부터 ‘신진 예술가 해외 연수 제도’를 실시해 왔으며 1998년부터 성과보고 성격의 ‘도마니DOMANI: 내일’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5회 전시는 그간 본격적으로 다루지 못했으나 경력...
공간 조형, 1959 ⓒ 노베르트 크리케 재단, 사진: 옥타비안 벨디만라인 강변 한 켠을 점한 특수강철 조형작품 <대형 마네스만>(1958-61)은 뒤셀도르프 태생 작가 노베르트 크리케(1922-84, Norbert KRICKE)의 작품이다. 여러 개의 강철 줄이 유연하게 구부려져 매듭을 이루며 교차되어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형상은 동시다발적으로 남겨진 비행운을 ...
상) 크리스티안 마클레이, 공연 중에 사용되는 주석이 있는 비닐 레코드, 1979–1986, 가변 치수 ⓒ Christian MARCLAY 작가 소장.하) 전시 QR코드시각예술가이자 작곡가인 크리스천 마클레이(Christian MARCLAY, 1955- )의 작품이 2007년 이후 파리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로 소개된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작가의 논리와 취향에 따라 전시는 혼합, 전환 및 ...
숲속 코끼리 가마의 죽음, 1989, 나무, 재, 아크릴, 230×560×62cm ⓒ 촬영 : 야마모토 타다수, 소장: 도쿄도 현대미술관토야 시게오(Shigeo TOYA, 1947- )는 ‘조각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인 사색을 작업에 담아온 일본 대표 현대 조각가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숲’ 시리즈처럼, 전기톱으로 목재의 표면을 새긴 대형 작업으로 유명한 그는 제...
잠자는 소녀(갈색, 파란색),1934 ⓒ 가브리엘레 뮌터와 요하네스 아이흐너 재단, 뮌헨 VG Bild-Kunst, Bonn 2022청기사 예술가그룹의 초기 멤버이자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작가 중 한 명인 가브리엘레 뮌터(1877-1962, Gabriele MÜNTER)는 오랜 동반자인 칸딘스키의 그늘에 가려져, 90년대에 이르러서야 주목받기 시작했다. 작가의 초상화 작품에 초점을 맞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