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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이후의 미국 : 1930년대의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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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트 우드, 미국 고딕, 1930, 비버 보드에 유화, 78x65.3cm ⓒ시카고 예술기관


1930년대 미국 예술은 국가의 유동적인 변화를 이야기한다. 당시 예술가들은 급속한 사회적 변화와 경제적 불안을 독자적인 20세기의 예술로서 표현하였다. 예술가들은 검은 목요일 (Wall Street Crash, 1929)의 여파로 전국으로 퍼져나간 도시화, 산업화, 이민 등의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리얼리즘, 포퓰리즘과 추상, 도시와 시골, 농장, 새로움, 전통 등을 통해 모호한 미국성을 드러낸 시기였다. 당시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예술은 과거의 보물이거나 다른 땅에서 수입된 것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삶의 일부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전시는 잭슨 폴록, 조지아 오키프, 에드워드 호퍼, 필립 가스통 등의 45점의 상징적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적 상황을 묘사하였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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