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과 랭커셔 지역 사람들이 예술가 크리스토퍼 클라인와 함께 협업하여 뮤지컬 전체의 제작과정과 공연이 갤러리 공간에서 라이브로 전개되었다. 연기, 노래, 악기 연주에서부터 무대 디자인, 조명, 소품 제작까지 모든 연령대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들만의 경험을 반영하였다. 뮤지컬은 클라인의 고향인 뉴욕 킨더후크 지역의 역사와 민속을 탐구하고 복원하였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