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발렌시아가, 검은 작품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발렌시아가, 검은 이브닝 드레스, 컬렉션 일러스트레이션, 1963년 여름


발렌시아가에 대한 오마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20세기 조각의 거장인 부르델의 백색작품들 위에 디자이너가 덧댄 검정의 대화로 이어진다. 발렌시아가에게 검정은 단순한 색 이상의 의미로, 심지어 놀라운 살아있는 물질이었다. 무광에 광택,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디자이너는 의상들을 심플한 라인으로 잡아냈지만 보이는 것 이상의 정교한 복잡성을 담고 있다. 그는 작품의 뿌리를 자신의 어린 시절의 스페인 민속과 전통에서 찾으려 했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