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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리 업손 :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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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1,000개의 캔), 2015, 알루미늄, 작가 제공


공상과 트라우마, 이상의 요소들을 엮어 미결된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카아리 업손(Kaari UPSON, 1972- )이 뉴욕에서 개최한 첫 개인전이다. 그녀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화제로 잿더미가 된 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래리 프로젝
트>를 시작하였다. 다 타버린 낡은 집에서 발견된 타인의 삶의 흔적들을 엮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후속작 <우리 어머니는 펩시를 마셔>는 마치 화석이 된듯한 펩시 캔들을 영상에 담아 상호의존적인 그녀와 어머니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 김아미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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