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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들다 : 액티비즘의 예술과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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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월(Jessica WOHL),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어, 2016, 천조각들로 퀼팅, 작가 제공
 

‘크래피티즘’이란 공예를 의미하는 단어인 ‘크래프트’와 ‘액티비즘’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세계 각국의 공예 작가들은 뜨개질, 퀼트, 재봉틀, 글루건 등 그들만의 도구를 이용하여 자신이 속한 사회의 부당한 현실을 비판했다.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탄생한 작품 속에 깨알같이 담아낸 세상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은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리고 대화의 장을 열기에 충분하다. 미술관 측은 워크숍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도 직접 작업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 김아미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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