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유리 속의 사계절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에밀 갈레, 사슴과 도토리 화병, 1900, 유리


19세기 말 프랑스 아르누보 시대에 발전한 유리 공예 작품에서 그 근저에 ‘재패니즘’이라고 불리는 예술 동향이 존재했던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완만한 곡선미, 세밀한 자연 묘사 등 산업 혁명 시대에 만들어진 무기질 공업 제품과는 반대로 자연의 형태와 빛이 담겨 1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전시에서는 아르누보 시대를 비롯한 유리 공예 작가들이 어떻게 일본의 감성을 받아들여 작품에 반영했는지 ‘사계’를 주제로 선보인다.

- 배상순 일본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