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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브라우너 : 나는 꿈이다. 나는 영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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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1931, 캔버스에 유화, 16.2×22cm, 퐁피두센터 소장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한 초현실주의 화가 빅터 브라우너(Victor BRAUNER, 1903-66)는 1920년대 표현주의, 다다이즘 등의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에 참여 후, 1933년 파리의 초현실주의 운동에 합류했다. 그의 에로티시즘, 꿈의 해석 등에 대한 관심은 특이하고 신비한 영감을 주었다. 유대인 출신이었던 브라우너는 전쟁 중 프랑스 남부로 피난가게 된다. 외롭고 비참했던 이 시기는 오히려 작가에게 새로운 스타일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1945년 파리로 돌아온 그는 정신분석, 원시주의, 고고학 등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의 근본적인 탐구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샘을 보여주는 새로운 원시 언어의 탐구이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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