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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기원, 19세기 자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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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폰 맥스, 부케를 든 원숭이, 1901-15, 나무 위에 유화, 16×24cm


19세기 후반에 다윈과 추종자들은 인간의 기원, 자연에서의 위치, 생태계에서 자신의 동물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과학의 이러한 격변과 토론은 예술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면서 생명의 기원이나 동물의 모티브에 대한 탐구가 화가의 작업에 나타나게 되었다. 에른스트 헤켈의 저서 『자연의 예술적 형태(Kunstformen der Natur)』와 함께 자연은 예술가가 되었다. 상징주의 미학에서의 변신은 켄타우로스, 미노타우로스 및 잡종으로 가득찼으며 무한히 작은 세계, 식물학 및 심해는 특히 장식 예술에 영감을 주었고, 또한 아르누보와 상징주의는 생명의 기원, 개체 발생에 매료되었다. 이렇게 지질학 또는 생물학은 예술적 창조물과 결합되어 인류의 기원에 대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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