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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보레만스와 마크 맨더스 : 더블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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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마크 맨더스, 의자의 건조물, 2011-15, 도쿄현대미술관 소장
우) 마이클 보레만스, Automat (I), 2008, Zeno X갤러리, 앤트워프,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 제공, 2020-21, 사진: Keizo KIOK


벨기에 출신 마이클 보레만스(Michaël BORREMANS, 1963- )와 네덜란드 출신 마크 맨더스(Mark MANDERS, 1968- )는 유럽 예술의 전통에 바탕을 둔 독특하고 파격적인 표현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 바로크 전통을 채굴해 인간 영혼의 어두운 휴식처를 그려내는 보레만스의 그림, ‘건축물로서의 자화상’이라는 작가의 개념에 따라 만들어진 맨더스의 조각은 서로 다른 매체를 사용하지만 둘 다 복잡한 심리상태와 관계를 깊이 파고든다. ‘둘이 함께’, ‘다른 국면’ 등의 의미가 포함된 전시 ‘더블 사일런스’에서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 배상순 일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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