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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슈니츨러: 소리는 손을 떠나 바로 음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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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1970년대 일렉트로닉 음악계를 대표하는 콘라드 슈니츨러(Conrad SCHNITZLER, 1937-2011)의 세계와 실험적 영상, 퍼포먼스를 소개하는 첫 전시이다. 실험음악가 슈테판 슈나이더와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영상 미디어 아카이브의 관장인 리네아 제메를링이 기획했다. 대중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백남준·요셉 보이스를 비롯해, 플럭서스·실험음악과 펑크 록 등 퍼포먼스와 새로운 음악의 무대가 되어온 뒤셀도르프 역사와 함께 한 예술가이기에 의미가 있다. 다수의 바이올린을 설치하여 참여자가 정해진 악보 없이 각각 만들어 낸 소리가 합쳐지는 작업을 갤러리 공간에서 선보이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이 흥미롭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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