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age is a reference work of the artist, not the installation view of the Aichi Triennale

  

2010년 시작되어 5회를 맞이해 아이치예술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이치노미야시, 도코나메시, 나고야시 아리마치지구에서 펼쳐지는 일본 내 최대 규모 예술제 중 하나이다. 현대미술을 기축으로 하여 무대예술 등 복합형 예술제로 장르를 횡단해 최첨단 예술을 선보인다. 올해의 주제는 ‘STILL ALIVE’로 아이치현 출신 미국 개념예술가 온 카와라(on KAWARA)의 작품과 국내외 82팀의 작가가 참여한다. 코로나로 국경을 오가는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지방 도시의 예술제로, 지역 재발견이라는 관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 배상순 일본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