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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르트 크리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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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조형, 1959 ⓒ 노베르트 크리케 재단, 사진: 옥타비안 벨디만


라인 강변 한 켠을 점한 특수강철 조형작품 <대형 마네스만>(1958-61)은 뒤셀도르프 태생 작가 노베르트 크리케(1922-84, Norbert KRICKE)의 작품이다. 여러 개의 강철 줄이 유연하게 구부려져 매듭을 이루며 교차되어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형상은 동시다발적으로 남겨진 비행운을 연상시킨다. 전후 독일 대표 작가 중 한 명이자 열린 구조와 절제된 조형언어로 알려진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그의 작업이 초기 고전 조형언어를 넘어 비구상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주목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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