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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이글스턴: 평범함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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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1971-73 ⓒ Courtesy EGGLESTON Artistic Trust and David Zwirner


컬러 사진을 주제로 열린 1976년 MoMA 첫 전시에서 미국 사진작가 윌리엄 이글스턴(William EGGLESTON, 1939- )은 “평범하고 지루하다”는 언론 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특유의 색감과 빛의 포착으로 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작가로 꼽힌다. 두서없이 넣어진 냉동식품으로 가득 찬 냉동실을 포착한 <무제>(1971-73), 커피잔과 음료수가 덩그러니 놓인 레스토랑 탁자를 담은 <무제>(1970-73) 등 일상의 순간을 오묘한 분위기와 디테일을 통해 미스터리처럼 다가오게 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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