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鄔林), 유망한 풍경2(被遺忘的風景之二), 2017, 종이, 목각, 60×60cm베이징을 거쳐 상하이 타운헌(朵雲軒)미술관에서 개최된 2018상하이청년아트페어 순회전은 청년작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익 프로젝트로써 중국 내 유일한 청년아트페어이다. 참가한 작가 102명의 중국화, 유화, 판화, 조각, 설치작품 등 작품 150여 점을 통해 신흥예술의 ...
아프가니스탄 국가 보물전@전시현장만나기 힘든 아프가니스탄 국가박물관 소장품 231점 유물이 전시된다. 테페 푸롤(Tepe FULLOL), 아이 하눔(Ai KHANUM), 틸리야 테페(Tillya TEPE), 베그람(Begram) 등 네 곳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고대 아프가니스탄 초기 역사발전과정과 다원화 문명의 현장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문명 각인이 있는 금기, 청동기, 유리기, 상...
천치(陳琦), 시간간보-무거래처(時間簡譜-無去來處), 2018, 철판조각, 500×350×320cm본 전시는 쑤저우금계호미술관이 주관하는 두 번째 시리즈 전시이다. 첫 번째 전시 ‘모란정(牡丹亭)’에서 현대예술 방식이 곤곡(昆曲)과 쑤저우 문화에 대해 경의를 표한 것을 다뤘다면 본 전시는 원림의 사상을 투입해 관중에게 안식의 장소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
냉매(冷枚), 춘규권독도축(春閨倦讀圖軸), 1724, 견본 위 설색명·청 시대 회화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티엔진박물관은 작년 ‘청대 전기 회화 특별전’을 잇는 이번 전시를 두 기간으로 나누어 개최한다. 첫 번째 전시는 8월 12일까지, 두 번째 전시는 일부 작품을 교체해 11월 중순까지 열리며 청대 강희 말년에서 건륭, 가경년간의 다채롭고 번창했던 중...
새로 편찬한 역사극@전시현장본 전시는 대표되는 역사 작품과 결합하여 현실에 발생한 혹은 개편된 역사극을 담은 전시이다. ‘新編歷史劇’ 전시명은 1949년 신중국 이후 역사 인물과 사건을 반영하여 새롭게 편집된 연극 제목에서 인용되었다. 전시되는 18점은 각 역사 시기, 지역과 현실에서 온 작품들로 사진, 조각, 영상, 목판화와 문헌 등이 전시된다. ...
먀오샤오춘(繆曉春), 변주곡(變奏曲), 2018, 대형 영상 설치첫 회를 맞는 본 비엔날레는 뤄후미술관(羅湖美術館)과 선전만공원(深圳灣公園)에서 전시된다. 본 전시의 주제인 ‘개방원(開放源)’은 선전 도시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으며 각국에서 온 참여작가는 선전이라는 도시와의 관계를 강조한다. 작가 36명의 대형 설치작품 34점은 대부분 이번 전시를 위...
2018 아트베이징&디자인 베이징@엄윤나, 케이-발란스 시리즈(K-Balance Series)올해 13회를 맞는 아트베이징은 이전과 같은 전시 규모와 형식으로 개최된다.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중국예술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수 국내외 미술기관이 참여한다. 전시는 ‘현대아트’, ‘경전아트’, ‘디자인아트’, ‘공공아트’로 나눠 구성된다. 아트베이징의 ...
공현(龔賢), 총림중산도(叢林重山圖), 1672, 종이 위 수묵설색, 광저우예술박물원 소장중국의 난징(南京)은 고대에는 금릉(金陵)이라 불렸으며 명대 개국 초기의 수도로써 정치·경제 문화의 중심지였고 산수의 도시로 많은 화가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는 명말청초 금릉 화파의 대표작가 공현(龔賢), 오굉(吳宏), 번기(樊圻), 고잠(高岑), 엽흔(葉欣), 번기(...
항성모(項聖謨), 송화도권(松花圖卷) 부분, 종이 위 설색, 152.5×26cm본 전시는 송, 원, 명, 청대 시기별 소나무와 관련된 고대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 46점은 상황에 따라 ‘송하문(松下問)’, ‘송상수(松上壽)’, ‘송간여(松間遊)’로 나눠 구성된다. 명대 궁중 화가 상희(商喜)의 <산루상설도(山樓賞雪圖)>, 청대 항성모(項聖謨)의 <송화...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데드햄 수문과 제분소(Dedham Lock and Mill), 1818년경, 캔버스에 유채, 70×91cm, 개인 소장영국 테이트브리튼에 소장된 70여 점의 영국 풍경화 작품이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리처드 험프리스의 기획으로 18세기 위대한 고전주의 화가와 19세기 낭만주의에서부터 라파엘전파와 인상파 화가, 20세기 선봉 현대주의 작가 작...
전시 전경한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동아시아 해역에서 발견된 침몰한 선박 자료와 한·중 양국 기관의 고고학 문물과 자료 4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3부로 나눠 제1부에서는 중국 광동성과 복건성 해역에서 발굴된 남해 1호와 난아오 2호, 한국의 신안선과 마도 3호선 등의 선박모형과 유물을 전시하고 제2부...
토머스 게인즈버러, 첼로를 연주하는 존 채피 목사, 약 1750-52, 캔버스 위 유화, 749×609cm런던 테이트브리튼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영국 풍경화전이다. ‘현실과 몽상’,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현대 초기 풍경예술’과 ‘현대 말기 풍경예술’로 구성되며 게인즈버러, 터너, 컨스터블 등 18-19세기의 저명...
지앙수성 미술관 소장 신 금릉화파 정품전@푸바오스(傅抱石), 부용국리진조휘(芙蓉國裏盡朝暉),종이 위 설색, 48.5×68.7cm, 1964년지앙수성미술관이 소장한 ‘신금릉화파(新金陵畫派)’의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60년대부터 푸바오스를 대표로 남경 화가의 세력이 출현하면서 ‘신 금릉 화파’가 형성되었고 중국 현대미술사 중에서도 중요 화가 그룹으로 등장...
국제 당대 도예 작품전@바이밍(白明), 벽돌가루의 책, 2017년중국국가예술기금과 칭화대학예술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본 전시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도예가 69명을 초대해 그들의 대표작과 신작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형태, 개념과 제작기술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품 감상 중 차별성과 공동성을 비교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도자기와 인류문...
팔로우 미-중국. 스위스 당대 사진 중의 새로운 서사@리우스린(劉思麟)작품 전시현장중국과 스위스에서 온 10명의 젊은 사진가들은 OCAT 상하이관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교류하면서 시각적 서사의 다른 점과 현대 사회 메시지 전파의 영향을 토론하였다. 아티스트는 작가, 포토 그래퍼 등의 각도에서 관중에서 ‘팔로우 미’라고 초청하고 있으며 관중에게도 ...
따이저 예술전@따이저(戴澤), 농민 소 그룹회(農民小組會),130×160cm,캔버스 위 유화,1949-1950년1922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한 따이저(戴泽)는 중국 사천 윈양인(雲陽人)으로써 1942년에 총칭 국립중앙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서비홍의 문하에 들어가 중앙미술학원 교수가 되었으며 41년간 교학 생활 후 전 중앙미술학원 총장인 진상이(靳尚誼)와 같은 유능...
안휘박물원 소장 판위량 회화예술 정품전@판위량(潘玉良), 검은옷 자화상(黑衣自畫像), 91x64cm, 유화, 1940년판위량(潘玉良, 1895-1977)는 중국 근현대 저명한 여성화가 이자 조각가이다. 1921년 프랑스에서 유학했으며 동창인 쉬베홍과 함께 중국 유화의 개척자이자 창시자의 역할을 했다. 그녀의 작품은 강렬한 민족 특색을 지니며 명쾌한 시대적 정신을 담고 ...
고대 이집트 문명 특별전@Amennakht 석관 소모형, 나무,회화, 제18왕조(기원전1550-1295년),42.2x10x15.8cm이탈리아 토리노 이집트 미술관에서 선발된 150점 고대 이집트 문물이 전시된다. 전시는 일상생활, 종교문화, 장례의식 3파트로 구성되며 석재 조각, 도자기, 천 소재 작품 등 각종 재질의 작품이 전시된다. 옛 나일강 문명과 시공간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