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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상담소 Fortune Telling

편집부

운명상담소
Fortune Telling
4.6 - 7.11 
일민미술관
Ilmin Museum of Art



송지형, 사주포차, 2021
SONG Ji-hyung, Saju-Fortune telling, 202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화된 ‘불확실성의 시대’에 길을 잃은 개개인은 존재에 대한 확인과 타인과의 연결을 필요로 한다. 일민미술관 ‘Fortune Telling: 운명상담소’전은 샤머니즘과 우주론적 세계관을 재해석하여 ‘운명’의 의미를 고찰하고 ‘상담’을 통해 내면세계를 깨달아 가는 여정을 마련한다. 과학적 세계관에 비추어 볼 때 열등하고 미신이라 여겨지던 샤머니즘이나 명리학, 타로, 점술 등 우주론적 세계관을 ‘예술적 도구’로 재발견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업을 동시대 예술가 17명(팀)이 선보인다. 1전시실 “운명”은 베토벤이 악상을 떠올린 어느 숲속을 모티브로, 만신 해화암이 무당의 관점으로 해석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 2전시실 “상담소”에서는 예술적 도구로 재발견된 사주, 타로, 연금술, 뇌스캔, 고민 상담, 가상 종교로 구성된 6개의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층 로비의 “라운지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영험한 가게’와 게임형 모바일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스테이션’이 마련되어 다양한 전시경험을 제공한다.

As the COVID-19 pandemic has increased uncertainties, individuals need to identify their existence and connect with others. The Ilmin Museum of Art unveils ‘Fortune Telling’, a journey of reinterpreting shamanism and a cosmic worldview, investigating the meaning of fate. It features works by 17 teams of artists who reinterpret the practices considered as superstitions, such as cosmological worldviews of shamanism, the four pillars of destiny, tarot, psychological tests, and the art of divination.

“Fate” features a space inspired by the grove where Beethoven got his musical ideas for Fate. Visitors can listen to the audio guide of the shaman Haehwaam interpreting the artworks with shamanistic point of view. In “Counseling Tables”, the artists will practice their counseling sessions based on the reinterpreted practices of Four Pillars of Destiny, tarot, alchemy, brain scanning, counseling, and imaginary religion. ‘Enchanted Store’ in “Lounge Project” has merchandise and the mobile game.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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