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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8월

편집부


 
바다海 1st전
2017-08-31 ~ 2017-09-23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세열, 김동유, 김덕용, 김덕기, 전병현, 유선태, 허명욱, 박성민, 박다원 작가와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매번 솔드아웃을 기록하는 문형태, 미술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장한 강세경, 김영리 작가까지 알토란같은 기획전이다.
마루야마 나오후미: Flowing
2017-07-06 ~ 2017-09-15 | 우손갤러리
053-427-7736 | woosongallery.com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90년대 드로잉 작품을 비롯하여 최근에 제작한 천에 아크릴릭 작품 등 약 40여점 선보인다. 마루야마의 모호한 영역은 관람자들을 선택행위로 이끌고 작품은 각자의 기억에 의해 완성되고 또한 관람자 각자에 의해 유닉피스 (Unique Piece)가 되는 것이다.
iDream자선전&경매6th
2017-08-31 ~ 2017-09-05 | 딜라이트스퀘어Ⅱ114호딜라이트갤러리
|
 
아이티 Petit-Trou de Nippes 지역 Carrefour Lundi Communautarie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작가 80인의 크기 10~20호 내외의 미술품, 도자, 소품, 가구 등 100여 점을 기증받아 전시를 열고 경매에 붙입니다.
한부열: Our Story
2017-07-26 ~ 2017-09-13 | 신한갤러리
02.722.8493 | shinhangallery.co.kr
 
3살 때 자폐성장애진단을 받은 작가는 자기 주변의 모든 존재들을 의인화하여 그림으로써 세상과의 소통을 꿈꾼다. 중국에서 11년간 생활하며 30cm 자를 이용한 독자적인 화풍을 만들어 냈지만 단 한 번도 미술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다. 2015년 5월 대한민국미술제를 시작으로 다른 발달장애작가들의 롤모델로 그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고충환 : 권주안, 유토피아를 향한 존재의 여정
김성호 : 이대희 / 흔적을 축적하는 혼혈의 ‘시간 회화’
김영호 : 제주도의 뮤지엄, 미래를 생각하자
이선영 : 서상희 / 아나로그와 함께 가는 디지털
윤진섭 : 1960-70년대의 단색화 : 심화와 확산
 
서울 산수 : 옛 그림과 함께 만나는 서울의 아름다움
이태호 지음 | 월간미술 | 2017년 6월 | 18,000원

‘서울이 아름답다’라는 제목으로 월간지에 2년간 연재를 통해 실경 그림의 현장을 답사하고, 철저한 고증과 문헌ㆍ자료를 바탕으로 17세기의 서울과 현재의 서울을 샅샅이 살폈다. 그리고 저자가 그린 서울도 함께 엮었다. 그림과 지도에 얽힌 이야기도 함께하며 그저 서울의 산이고 물이었던 풍경이 다르게 보이도록 이끈다.

지은이 | 이태호
문화재위원, 한국고지도연구학회, 동양미술사학회, 문화유산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반 고흐의 귀 :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7년의 여정
버나뎃 머피 지음, 박찬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7년 5월 | 24,000원
 
7년에 걸쳐 공문서 등의 사료와 후손들까지 조사하고 연구한 끝에 저자는 반 고흐의 귀에 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귀로 시작된 의문은 전설처럼 박제된 반 고흐의 말년을 다시 적게 했다. 2016년 반 고흐 미술관에 의해 공식 발표되기도 한 저자의 연구는, 반 고흐의 인물화에 등장한 작가와 주변인들을 달리 보게 한다.
지은이 | 버나뎃 머피 (Bernadette Murphy)
. 미술사를 전공했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여러 분야에서 일했다.
서울의 다섯 궁궐과 그 앞길 : 유교도시 한양의 행가 공간
김동욱 지음 | 도서출판 집 | 2017년 6월 | 18,000원

조선시대 서울의 여러 궁궐 정문과 그 앞길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사료를 통해 살폈다. 여기에는 한양의 유일한 개방 공간이며 현재도 그 성격이 이어지는 육조대로를 포함한 다섯 궁궐의 주변 가로가 대상이 된다. 궁궐 앞길을 통해 담장 안ㆍ밖 세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지은이 | 김동욱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거쳐 2017년 현재 명예교수로 있으며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장신구로 말하는 여자
이강원 지음 | 예·지 | 2017년 5월 | 18,000원

30여 년을 수집가로 살아온 저자는 세계장신구박물관 관장이다. 수집과 여행이 일란성 쌍둥이라 말하는 저자가 수집가의 길을 걸으며 타지에서 만난 문화와 예술가, 다채로운 수집품과 수집 과정에서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박물관의 소장품과 더불어 구슬을 꿰듯 촘촘히 엮었다.

지은이 | 이강원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양국 간 문화의 다리를 튼튼하게 다진 공로로 대사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세 개의 문화훈장을 받았고, 2016년 5월 박물관인으로는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12월에는 서울시 문화상(문화재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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