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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12월

편집부


 
Snow Land: 마이클 케나&펜티 사말라티
2018-01-04 ~ 2018-02-25 | 공근혜갤러리
02.738.7776 | gallerykong.com
 
삼청동에 위치한 공근혜갤러리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겨울의 상징인 ‘눈(snow)’을 주제로 한 “Snow Land” 展을 준비한다. 흑백 아날로그 사진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세계적인 두 거장, 마이클 케나 Michael Kenna 와 펜티 사말라티 Pentti Sammallahti 의 2인전이다.
줄리안 오피전
2017-09-28 ~ 2018-01-21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800 | sima.suwon.go.kr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건축적 특징을 활용하여 전면 유리에 설치된 초대형 LED 파사드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작품입니다. 줄리안 오피는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미술관의 특성상 행궁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유리에 반사된 모습이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구현하였습니다.
층과 사이전
2017-09-28 ~ 2018-01-14 | 이상원미술관
033-255-9001 | lswmuseum.com
 
사과를 주제로 하였고, 세 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에 설치되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대형 사과작품들과 세라믹으로 제작된 실물 크기의 약 두 배정도 크기의 사과 작품들. 마지막으로 최은경 작가가 작업한 연두색 사과의 평면 이미지를 투명한 아크릴에 전사하여 액자형태로 제작한 작품이다.
제17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홍순명: 장밋빛 인생
2017-09-26 ~ 2018-01-07 | 대구미술관
053.790.3000 | daeguartmuseum.org
 
4가지 주제로 최근 10년간의 주요 연작 100점(3,500 pieces)을 대규모로 소개한다. 수천 개의 크고 작은 캔버스로 이루어지는 대구미술관 개인전은 시대와 지역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음유시인으로서의 작가 홍순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고충환 : 박기훈 / 회색도시에 어슬렁거리는 동물들
김영호 : 정용규의 ‘빛과 희망의 노래’ 시리즈
박영택 : 골병 든 몸을 두들겨댄 작은 몽둥이
이선영 : 정풍성 / 인간적인 아이
윤진섭 : 수행을 통한 축적의 세계
윤진섭 : 표현의 경계, 그 너머의 확장된 풍경을 찾아서
 
다산과 추사, 유배를 즐기다
석한남 지음 | 시루 | 2017년 9월 | 15,000원
고통스러운 유배라는 시간에서도 사상과 예술의 완성을 이루어낸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를 다뤘다. 저자는 그들이 조선의 예술사ㆍ지성사에서 얻는 높은 평가는 인정하지만, 작위적으로 구성된 부분에 유감을 표한다. 실증적 자료를 비교하며 이들의 실제 민낯에 접근해 드러내고 학문과 예술에 성과도 보여준다.

지은이 | 석한남
예술의전당의 《서로서로》, 육사박물관의 《형명(形名)》, 추사박물관의 《정벽 유최관(貞碧 柳最寬)》, 소암기념관의 《고간(古簡)》 등을 번역하였으며, 《명문가의 문장》을 저술하였다.
출근길 명화 한 점 : 명화 같은 인생, 휴식 같은 명화
이소영 지음 | 슬로래빗 | 2017년 9월 | 13,500원

소개하는 모든 그림을 명화라고 말하는 저자가 온라인으로 연재했던 ‘출근길 명화 한 점’ 시리즈와 ‘아침, 명화배달’ 시리즈를 한 권으로 모았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삶에 ‘명화 종합 비타민’이 되어주었던 글은, 백 마디 좋은 말보다 그림을 통해 더 큰 위안을 만들어 준다.

지은이 | 이소영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오랜 시간 전시해설을 했고, 지금은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빅피쉬ART’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미술교육을 하고, 기업에 명화 강의를 하며, 신문 지면과 온라인상에서 그림 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림을 전하고 있다.
명화들이 말해주는 그림 속 여성 이야기
김복래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 | 2017년 11월 | 22,000원

고대부터 근대 르네상스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신화와 역사 속 여성들을 선별하고 그들의 생애가 나타난 그림으로 풀었다. 각 시기의 시작과 끝에 여성상과 여권 신장에 관한 내용을 적고, 화가와 관련 예술사조나 미의 기준 및 인식 변화 등을 담아 미술사이며 여성사로도 읽히게 했다.

지은이 | 김복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대와 4대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안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럽 문화와 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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