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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8년 1월

편집부


 
정정희: HAPPY MEMORY
2018-01-05 ~ 2018-03-03 | 세컨드에비뉴갤러리
02.593.1140 | gallery2ndave.com
 
“내가 처음 시도한 것은 서로 질감이 다른 평면과 양감과의 대비와 조화, 적절한 공간의 삽입, 이런 것들의 구성으로서 나의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는 작업이었다. 이것은 전통적인 타피스트리의 규범에서의 탈피였고 나름대로의 새롭고 자유로운 표현의 시도였다.”
미하엘라 제믈리츠코바전
2017-12-29 ~ 2018-01-28 |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 kimchongyung.com
 
미하엘라 제믈리츠코바(Michaela Žemličková) 는 주로 펜을 이용해 인체나 사물을 단순화하여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주로 흑백으로 표현되지만 유려하게 흘러내리는 선의 흐름은 단순해 보일 수 있는 흑백의 이미지를 넘어서 생동감 있는 대상을 상상하게 합니다.
경계 155전
2017-12-05 ~ 2018-02-04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02.2124.8800 | sema.seoul.go.kr
 
'통일'을 화두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무엇이며 필요한 노력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통일을 바라봄에 있어서 국가와 국가 간의 합체, 근대의 완성과 같은 거대한 목표지향이라기 보다는 분단이라는 비극적 상황이 장기간 고착됨에 따라 비정상이 일상화되어 정상이 되어버린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직시하고자 한다.
예르미타시박물관: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전
2017-12-19 ~ 2018-04-15 | 국립중앙박물관
1688-0361 | russia2017.modoo.at
 
예르미타시박물관은 프랑스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프랑스 미술품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니콜라 푸생,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클로드 모네, 앙리 루소 등 프랑스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 소묘 작품 89건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미술의 진면목을 감상하는 동시에, 프랑스 문화에 대한 러시아 인들의 관심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충환 : 김재경, 산책자들의 숲
김성호 : 세 청년들의 또 다른 콜라보 실험 - 따로 함께
김영호 : 누구를, 무엇을 위한 비엔날레인가?
이선영 : 김은미 / 미지의 왕국으로의 초대
윤진섭 : 안형남 / 인간과 환경
하계훈 : 홍지민 / 추억에서 자라온 행복의 이미지
 
동기창과 문인화론
선승혜 지음 | 지식공감 | 2017년 10월 | 10,000원

동기창의 미술이론을 작가의 의도와 기운으로 재구성했다. 문인화에서 작가의 의도가 중요하며, 그 지향점에 문인의 기운이 있다는 해석이다. 기운의 표현형식을 옛 그림에서 찾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형식론의 기초를 만들었다. 저자는 문인화가 계통의 구분보다 작가의 의도에 중점을 두는 관점에서 재조명되길 바랐다.

지은이 | 선승혜
전통에서 현대까지 미술과 이론을 폭넓게 아우르고 실천한다. 현재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으로 문화외교의 일선에 있다. 큐레이터로서 미국 클리브랜드미술관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쳤다.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추함
임태승 지음 | 비투 | 2017년 11월 | 15,000원

동양 미학을 알기 위해 먼저 유가ㆍ도가ㆍ선불교를 현대 삶에 비유해 설명하고, 이들이 동아시아 사유의 지도를 어떻게 그렸는지 말한다. 이어 도덕 가치에 따라 달라졌던 ‘예술의 품격’과 핵심어라 할 수 있는 ‘선종 미학’을 살피고, 끝으로 문인의 미학 사유와 예술작품에 나타난 아름다움까지 단계별로 풀어가며 설명해준다.

지은이 | 임태승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수.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철학과 철학박사(동양미학 전공), 미국 하와이대학교 객원교수,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포닥
뉴욕 화가들의 내밀한 작업실
조 피그 지음, 김재경 옮김 | 워크룸프레스 | 2017년 12월 | 24,000원

뉴욕에서 활동하는 24인 작가의 인터뷰와 그들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저자의 미니어처 작품을 실었다. 저자는 직접 영감을 받기 위해 화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질문했다. 작품세계와 작업현장에 관한 인터뷰는, 수집한 사진과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실적인 미니어처 조형물과 어울려 생동감 있게 전해진다.

지은이 | 조 피그 (Joe Fig)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공부한 후, 유명 화가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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