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18년 3월

편집부


 
불혹, 미혹하다전
2018-03-06 ~ 2018-03-28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한국을 대표하는 40대 인기 작가들의 주 무대가 될 예정이다. 첫 막의 주인공으로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콜렉터 층을 확보한 김병주·문형태·서상익·우국원·윤상윤 작가로 구성했다. 각기 다른 작품세계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미혹시킬 이번 전시는 대표작과 신작 30여점을 선보인다.
김남용 : 실제와 실재
2018-02-28 ~ 2018-03-25 | 통인가게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 tonginstore.com
 
보고 느끼는 것과 실제 대상과의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보는 것이 믿는 것이란 말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전부인가? 이러한 차이에서 생겨나는 착시현상은 왜 만들어지나? 그리고 실체와의 차이를 알고도 계속되어 지는 착시의 현상은 무엇인지의 고민이 본 작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이다
대전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전
2018-01-19 ~ 2018-03-11 | 대전시립미술관
042.602.3200 | dmma.metro.daejeon.kr
 
이번 전시에서는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대전현대미술의 전개와 발전을 주도했던‘19751225’,‘르뽀동인회’,‘대전‘78세대’,‘금강자연미술제’ 4개 그룹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대전지역 미술의 자생력을 갖추기 시작한 전환점인 70년대 평면, 입체, 설치미술, 퍼포먼스를 포괄하는 다양한 작업을 리플렛, 사진, 활동자료, 인터뷰, 현장 재현을 통해 선보인다.
모더니스트 장성순, 삶은 추상이어라전
2017-12-12 ~ 2018-03-11 | 단원미술관
031-481-0505 | danwon.org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장성순 작가의 작품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기존의 기하학적 추상의 차갑고 이지적인 측면에 반발해 강렬한 표현과 격정적인 주관을 표방하며 등장했던 한국 추상화의 흐름은 당대의 한국현대미술을 주도하는 미술사조로 자리매김 했다.

 
 
고충환 : 이진영/ 얼룩과 흔적, 시간의 화석과 존재의 희미한 그림자
이선영 : 김현주(ex-media) /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
이선영 : 이재명 / 연결의 단편
윤진섭 : 오방색을 통한 야생성의 표출
윤진섭 : 자연 관조를 통한 사색과 명상의 미학
하계훈 : 작가의 자기완성 공간으로서의 도시
 
민중미술, 역사를 듣는다 1
박응주ㆍ박진화ㆍ이영욱 엮음 | 현실문화A | 2017년 11월 | 30,000원

70년대 말에 등장해 80년대 숱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개되었던 민중미술을 기록한 책이다. ‘광주자유미술인협의회’ㆍ‘현실과 발언’ 등 이름부터 이미 문제의식이 드러내는 미술 동인 중 8인의 원로 작가들을 대상으로, 8인의 평론가들과 심층 대담을 진행했다.

작가 | 평론가
작가 8인, 주재환 심정수 신학철 손장섭 박석규 김정헌 김인순 강연균. 평론가 8인, 이영욱 최태만 심광현 박진화 박현화 신정훈 김종길 박응주 .
소프트파워에서 굿즈까지 : 1990년대 이후 동아시아 현대미술과 예술 대중화 전략
고동연 지음 | 다할미디어 | 2018년 1월 | 18,000원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까지 아우르며 서구 현대미술계와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 중인 동아시아 현대미술을 체계적으로 조망했다. 문화ㆍ정책적 토대를 공유하는 일본ㆍ중국ㆍ한국 미술계의 작업ㆍ작가ㆍ전시에 대한 분석을 간과하지 않으면서, 실험적 작가와 전시 기획자가 처한 환경을 경제ㆍ사회적 여건을 포함해 다각도로 주목했다.

지은이 | 고동연
아트 2021의 공동디렉터(2008-2010), 신도 작가지원프로그램(시냅, 2011-2014)의 한국 심사위원, 국내외 아트 레지던시의 멘토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