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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1월

편집부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전
2018-10-23 ~ 2019-01-13 | 대구미술관
053-803-7900 | artmuseum.daegu.go.kr
 
1990년대 한국 사진계는 사진 본질론에 대한 논쟁, 아마추어와 전문 사진가의 분리, 사진학회 등장, 사진집단 등장, 사진전문 출판사 설립 등 이슈와 논쟁이 많았던 황금기이다. 이 시기 일어난 다양한 이슈와 현상들을 정리하고 한국현대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사진아카이브연구소 이경민 대표와 함께『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전시를 기획했다.
강경구: 먼 그림자
2018-10-18 ~ 2019-01-13 | 아트센터화이트블럭
031-992-4400 | whiteblock.org
 
강경구는 자신에게 불러일으킨 감정과 정서를 회화에 과감하게 내뿜는 표현주의적인 작업을 해왔다. 종이와 수묵에서 캔버스와 아크릴로 옮겨오며 강경구의 작업은 더욱 자유분방해졌다. 자유롭게 드러나는 색채감은 작품에 생명력을 더하며 작가가 주위 풍경과 일상을 통해 느끼는 정서를 더욱 긴장감 있게 표현한다.
삶 속의 예술 순회전
2018-11-09 ~ 2019-01-13 | 영은미술관
031.761.0137 | youngeunmuseum.org
 
국내 작가 (방혜자, 소진숙, 배미경, 강형구, 박승순, 김윤경) 6인의 작품과 이탈리아 명작 (알플렉스, 박스터, 피암 이탈리아, 크리스탈리아, 포라다, 리바1920)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 : 삶 속의 예술’ 展을 개최한다.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의 또 다른 모습을 미술과 가구의 만남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한다.
미메시스 에이피1:리얼리티 쇼전
2018-11-28 ~ 2019-01-13 | 미메시스아트뮤지엄
031-955-4100 | mimesisap.cargocollective.com
 
MIMESIS AP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며 도발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아티스트 프로젝트이다. 어둡고 부조리한 사회의 이슈들과 무거운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가볍게 풀어낸다. 사회에서 <보고 관찰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택한 예술가의 실천은 메타포가 있는 작업으로 이어진다.

 
 
고충환 : 원덕식/ 청춘예찬, 우리도 그들처럼
김성호 : 채성필展 / 불의 땅에서 흙의 땅을 사유하다.
김영호 : 한국이 그 많은 비엔날레를 품게 된 이유
김종근 : 세 명의 무법자
김종길 : 굿춤의 눈물, 환희, 그 소리들 - 조습 사진미학
이선영 : 서인혜 / 죽음과 결합된 아름다움
이선영 : 현새로 / 일으켜 세워진 바닥
 
조선 시대 회화 : 오늘 만나는 우리 옛 그림
윤철규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8년 11월 | 18,000원
 
‘그림을 그리고 감상하는 데 영향을 미친 사회 지도층의 생각과 사상이 무엇인가, 중국의 영향이 어디까지 미쳤는가, 18세기 경제 발전과 더불어 나타난 세속화 경향이 당시 미술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하는 세 가지 시각을 정면에서 다루고자 했다. 주요 시대적 흐름과 배경 설명에 초점을 두어 500년에 가까운 조선 시대 미술을 전기ㆍ중기ㆍ후기ㆍ말기의 순서로 훑어주고 있으며, 사회적ㆍ경제적ㆍ사상적 변화를 통해 다양한 양상으로 발전했던 조선 회화를 전해준다.
 
지은이 | 윤철규
중앙일보에서 문화부 미술 전문 기자로 활동. 서울옥션의 대표와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미술정보개발원을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그 마음을 그대는 가졌는가 : 옛 그림이 오늘의 당신에게
김정숙 지음 | 아트북스 | 2018년 11월 | 16,000원
 
현재의 일상 혹은 TV 프로그램 등 대중문화를 교차 등장시키고 서로 다른 소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며 공감할만한 옛 그림을 들려준다. 화가의 관점에서는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를, 감상자 관점에서는 옛 그림 자체로 즐기는 법을 전해준다. 그림만으로 해석이 어려운 부분은 당대 사회문화적 맥락을 짚어줬다.
 
지은이 | 김정숙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묵란화 연구」로 미술사학 박사학위, 2013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최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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