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가이드 Seoul Art Guide

연구소기록

[WebZine] 2019년 2월

편집부

	최정화 : 꽃, 숲 2018-09-05 ~ 2019-02-10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대표적인 재료라고 여겨왔던 플라스틱을 넘어서 나무, 철재, 천으로 확장된 사물의 물질성을 보여준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꽃, 숲’은 작가가 각지에서 수집해온 물건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시 다층의 기록전 2018-12-14 ~ 2019-02-10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changucchin.yangju.go.kr 입주작가들의 작가적 성찰과 깊이 있는 모색, 실험적 탐구를 다양한 층위로 쌓아올린 각양각색의 예술 기록들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스튜디오 입주작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공 스튜디오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살아있다 Still Alive 2018-10-18 ~ 2019-02-10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 cmoa.or.kr ‘세상’이라는 축과 개인이 만들어 가는 ‘미시적 삶’이라는 교차적인 구도에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이면에 다채로운 의미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김사환, 김온, 믹스라이스, 안유리, 이샛별, 이완, 이우성 등 일곱 작가들(팀)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준다.
	서정화: VOLUME 2019-01-23 ~ 2019-02-17 \| 가나아트한남 02-720-1020 \| ganaart.com 각기 다른 재료의 조화는 관람자로 하여금 시각적인 재미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실제의 사용에 있어서는 다채로운 소재가 만들어내는 촉각적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이 서정화의 가구는 소재의 물성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이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디자인에 기반한 것이며, 관람자에 의한 감각적 경험에 의해 마침내 완성된다.
	확장된 매뉴얼전 2018-12-11 ~ 2019-02-17 \| 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 02.598.6247 \| sema.seoul.go.kr 외부가 아닌 내부로 시선을 돌려 미술관 소장 작품 중 내용 또는 형식에 있어서 비결정성, 개방성을 가진 작품에 주목, 강서경, 김민애, 이은우, 정소영을 선정하고 각 작가는 자신의 미술관 소장 작품을 참조하고 사용하여 새로운 구조물 또는 작품을 추가로 제작 했다.
	같고도 다른 : 치바이스와의 대화 2018-12-05 ~ 2019-02-17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02.580.1653 \| sac.or.kr 중국국가미술관 소장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치바이스 걸작 80여 점과 이러한 치바이스의 예술이 있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팔대산인 주탑과 오창석의 걸작 20여 점 등 총 116점의 작품들을 시공을 초월한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다.

고충환 : 2018 강정대구현대미술제/ 예술의 섬, 강정을 가다

김성호 : 무경계 프로젝트 - 온새미로展 / 행동주의 미술의 정치학

김종길 : 대지의 역사를 새기다 - 손장섭 회화

이선영 : 강선영 / 불안과 반복

이선영 : 안민환 / 삶 이전, 또는 이후의 시공간

정택영 : 해외에서 받아보는 값진 서울아트가이드

청여산고 1 : 근대한국미술 작가와 작품
이구열 지음 | 에이엠아트 | 2018년 12월 | 15,000원

춘곡 고희동이 회상하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풍경이나 작가 천경자의 40대 시절 인터뷰를 오늘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건 저자의 기록 덕분이다. 1949년 교지에 실린 첫 원고 「원시회화의 발생」부터 2018년 이성자를 추모하는 미발표 원고까지 그의 글 100편을 엮었다.

지은이 | 이구열

미술평론가, 한국근대미술연구소 소장. 예술의전당 전시사업본부장,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미술감상 : 중층적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의 구축 : 관점과 실천
류지영 지음 | 교육과학사 | 2018년 12월 | 21,000원

전작인 『커뮤니케이션 미술감상』에서 미술감상의 내적 커뮤니케이션을 다뤘다면, 이 책은 외적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다. 교육적 공간에 지도자의 관점에서, 감상자가 예술과의 만남과 대화를 체험하기 위해 어떻게 감상 경험과 기회를 창조ㆍ구성할 것인가에 관해 고민했다. 실제 미술감상의 연구 활동과 예시를 부록에 담았다.

지은이 | 류지영

일본 국립 동경학예대학교에서 미술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강사와 객원연구원,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교환교수, 일본 정부지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최정화 : 꽃, 숲 2018-09-05 ~ 2019-02-10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대표적인 재료라고 여겨왔던 플라스틱을 넘어서 나무, 철재, 천으로 확장된 사물의 물질성을 보여준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꽃, 숲’은 작가가 각지에서 수집해온 물건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시 다층의 기록전 2018-12-14 ~ 2019-02-10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changucchin.yangju.go.kr 입주작가들의 작가적 성찰과 깊이 있는 모색, 실험적 탐구를 다양한 층위로 쌓아올린 각양각색의 예술 기록들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스튜디오 입주작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공 스튜디오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살아있다 Still Alive 2018-10-18 ~ 2019-02-10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 cmoa.or.kr ‘세상’이라는 축과 개인이 만들어 가는 ‘미시적 삶’이라는 교차적인 구도에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이면에 다채로운 의미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김사환, 김온, 믹스라이스, 안유리, 이샛별, 이완, 이우성 등 일곱 작가들(팀)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준다.
	서정화: VOLUME 2019-01-23 ~ 2019-02-17 \| 가나아트한남 02-720-1020 \| ganaart.com 각기 다른 재료의 조화는 관람자로 하여금 시각적인 재미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실제의 사용에 있어서는 다채로운 소재가 만들어내는 촉각적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이 서정화의 가구는 소재의 물성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이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디자인에 기반한 것이며, 관람자에 의한 감각적 경험에 의해 마침내 완성된다.
	확장된 매뉴얼전 2018-12-11 ~ 2019-02-17 \| 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 02.598.6247 \| sema.seoul.go.kr 외부가 아닌 내부로 시선을 돌려 미술관 소장 작품 중 내용 또는 형식에 있어서 비결정성, 개방성을 가진 작품에 주목, 강서경, 김민애, 이은우, 정소영을 선정하고 각 작가는 자신의 미술관 소장 작품을 참조하고 사용하여 새로운 구조물 또는 작품을 추가로 제작 했다.
	같고도 다른 : 치바이스와의 대화 2018-12-05 ~ 2019-02-17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02.580.1653 \| sac.or.kr 중국국가미술관 소장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치바이스 걸작 80여 점과 이러한 치바이스의 예술이 있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팔대산인 주탑과 오창석의 걸작 20여 점 등 총 116점의 작품들을 시공을 초월한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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