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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2월

편집부

이피 : 현생누대 신생대 이피세전
2019-02-01 ~ 2019-02-24 | 에비뉴엘아트홀
02-3213-2606 |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하면서도 때로는 당혹스럽고 기이한 상상의 세계를 담은 작품으로 주목 받는 이피 작가는 일상적 삶 가운데 맞닥뜨린 정치ㆍ사회ㆍ경제의 여러 현상들, 관계와 구조 등에 대한 감정과 기억들을 기이한 생물종의 모습으로 형상화시킨 작업들을 선보인다.
신철: With You
2019-02-13 ~ 2019-02-25 | 광주신세계갤러리
062-360-1271 | blog.naver.com/seenet214
 
해학적이고 소박한 형상미로 서정성과 인간 내면의 기억을 함축적인 언어로 다양하게 상징화 하는 신철 작가는 원시림 가득한 청산도에서 보낸 유년의 추억을 평생 마음속 보석으로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늘 남도의 향수를 그리워하며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신철 작가가 광주신세계갤러리 초대로 『 With You 』 라는 주제를 가지고 40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Spring, Spring, Spring
2019-01-23 ~ 2019-02-26 | KSD갤러리
02-3774-3314 | ksdgallery.kr
 
만물이 소생하는 '봄spring'처럼 '생기spring' 가득한, 마르지 않는 '샘spring'처럼 아이디어가 샘솟는, '용수철spring''처럼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로 개성 넘치는 4인의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입니다. 봄을 기다리며, 따듯한 눈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웃하지 않는 이웃: 홀로코스트 '집시' 희생자와 타자의 초상
2019-01-24 ~ 2019-02-28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유엔이 정한 홀로코스트기억의 날을 맞아 기획된 전시로 리버풀 대학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홀로코스트 집시 희생자에 대한 사진 자료를 2018년 독일 데사우와 영국 리버풀에 이어 비유럽권세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시한다.
사계군자(四季君子)전
2019-01-07 ~ 2019-02-28 | 안국약품갤러리AG
02.3289.4399 | galleryag.co.kr
 
그림은 오래도록 그림으로 머물지 않고 언어의 수단이자 각기 다른 서체처럼 독창적인 모습을 갖춘다는 의미에서 사군자의 위치가 그리 간단치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답습이 아닌 독창적인 개개인의 현현이 사군자를 통해 드러나기를, 새해를 맞이한 모든 이들의 염원이 매한가지가 아님을, 꽃보다 아름다운 꽃들이 되어지기를 바램이 ‘사계군자’를 통해 소망하는 전시이다.
호텔아트페어 부산 AHAF BUSAN 2019
2019-02-28 ~ 2019-03-03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02.2151.7684 | hotelartfair.kr
 
아시아를 하나의 공동체로 통합하고자 하는 ASIA ART NET 위원회의 설립 취지에 따라 아시아 여러 국가들의 참여를 통해 아시아 미술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번 AHAF BUSAN 2019를 통하여 한국의 중견 작가 및 젊은 작가들을 아시아 미술시장에 홍보하고자 한다.

 
 
고충환 :정희욱/ 얼굴, 영혼을 위한 건축을 짓다
김성호 : 임영선 / 동시대 현실에 대한 ‘뼈 있는 팩션'
이선영 : 박햇살 / 침묵속의 교감
이선영 : 김연희 / 삶의 이정표
 
세 도시 이야기 : 포르투, 파리, 피렌체에 스미다
신지혜, 윤성은, 천수림 지음 | 하나의책 | 2018년 12월 | 15,000원
 
아나운서ㆍ영화 평론가ㆍ아트저널리스트가 쓴 서로 다른, 그리고 그곳이어야만 했던 특별한 세 도시의 예술 여행기다. 조앤 롤링이 ‘해리 포터’를 집필한 도시 포르투, 각종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파리, 르네상스의 천재들이 탄생한 피렌체의 이야기가 영화ㆍ문학ㆍ미술ㆍ건축에 얽힌 저자들의 전문지식과 더불어 현장의 감흥까지 전한다.
 
지은이 | 신지혜, 윤성은, 천수림
신지혜, 영화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신영음지기'로 알려져 있다. 윤성은, 영화학 박사. 영화평론가. 천수림, 아트저널리스트, 시각문화 비평가.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이미지 장치 이론
조선령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년 9월 | 9,800원
 
동시대 이미지를 생산ㆍ배분하는 장치들이 주체성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다뤘다. 장치라는 단어를 특정 이론가의 고안물로 보기보다 현대 담론에서 반복 등장하는 이론적 징후로 간주했고, 미학ㆍ미디어 이론ㆍ장르비평 등 담론과 대화하며 사진과 영상 시대에 만들어진 개념적 도구를 바꿀 만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
 
지은이 | 조선령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미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은 “라캉의 근본환상 개념과 예술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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