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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3월

편집부

마이클 케나: KOREA, Part I
2019-03-15 ~ 2019-04-28 | 공근혜갤러리
02.738.7776 | gallerykong.com
 
작가 인생 45주년을 맞는 케나는 그 동안 중국, 일본, 프랑스, USA 등의 다양한 나라의 풍경을 담은 사진집을 발표해 왔다. 이번에는 한국 이다. 2005년부터 2018년 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촬영한 사진들만을 모았다.
휘어진 공간 속으로: 김주현
2018-09-04 ~ 2019-03-10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02-2124-5248 | sema.seoul.go.kr
 
‘새로운 구조, 공간’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김주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높이 2~3m 가량의 거대한 조각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역동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편평한 벽과 바닥, 천장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구부러지고, 휘어진 공간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고, 경험하면서 스스로의 공간적 상상력을 발전시키길 바란다.
石峴 박은용 – 검은 고독, 푸른 영혼
2018-12-06 ~ 2019-03-10 |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 artmuse.gwangju.go.kr
 
남도 문인화맥의 전통적인 화풍을 뛰어 넘고자 혼신을 다해 창의적 작업의 길을 걸었던 석현 박은용의 작가정신을 기리고, 실험정신으로 꿋꿋이 예술의 길을 걷는 청년작가들과 침체된 남도 수묵에 대한 관심도 함께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헬로우, 팝티 Hello, POPty
2019-01-22 ~ 2019-03-10 | 수원시미술전시관
031.243.3647 | suwonartcenter.org
 
팝티는 팝아트(POP Art)와 파티(Party)를 결합한 것으로 대중적인 미술장르인 팝아트와 파티를 합친 용어이다. 전시명에는 다 함께 현대미술을 즐기면서 소통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는 김민수, 임택, 이언, 유의정, 정운학, 김아라 등 6명 작가의 회화, 설치, 사진, 도자기 등 총 47점의 작품을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헤어날 수 없는:Hard-boiled & Toxic전
2018-12-11 ~ 2019-03-10 |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 gmoma.ggcf.kr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향후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작가 10인을 선정하여 신작 제작부터 워크숍, 전시 개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시각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사회의 특징과 이를 바라보는 참여작가들의 관점과 태도를 살펴보는 이 전시를 통하여 진지한 고민과 창작의 행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현상을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고충환 : 이준옥/ 타자 혹은 세계감정, 모호한, 익숙하지 않은, 두려운
김성호 : 박경진展 / 삶과 미술 현장을 포월(匍越)하는 공간회화
김성호 : '자연미술 큐브'展 / 큐브, 자연을 보는 새로운 눈
김종길 : 김종영+안상수 / 글씨와 생각씨
이선영 : 장철원 / 이름붙일 수 없는 색에 대해
연구소Blog | 이은지 : 《키스 해링-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기자간담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연구소Blog | 김가은 : 《러빙 빈센트》 기자간담회, M컨템포러리
 
큐레이팅을 말하다 : 전문가 29인이 바라본 동시대 미술의 현장
전승보 엮음, 송미숙 외 28인 지음 | 미메시스 | 2019년 1월 | 22,000원
 
미술 전문가 29인이 큐레이팅과 동시대 미술 현장을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여러 업무의 이론적 배경과 실무 중 관심 분야에 따라 주제를 선택하고 기본적 문제의식을 각자의 시선으로 다뤘다.
 
엮은이 | 전승보
『가나아트』 편집 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 부장, 부산비엔날레(바다미술제) 전시 감독, 수원 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전시 감독 등을 지냈다. 현재 광주 시립 미술관GMA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단숨에 읽는 현대미술사 :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웠던 68개의 시선
에이미 뎀프시 지음, 조은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9년 1월 | 12,000원
 
19세기 인상주의에서 현재까지, 서양 현대미술사를 68개의 대표적인 양식ㆍ유파ㆍ운동으로 구분해 빠르게 읽고 정리할 수 있도록 엮었다. 각 부분은 종합적인 내용의 설명과 더불어 ‘대표이미지ㆍ주요 작가 및 디자이너ㆍ특징ㆍ장르ㆍ주요 소장처’를 언급하는 동일 순서로 진행된다. 농축해 고른 소량의 이미지와 내용이 집중도를 높여준다.
 
지은이 | 에이미 뎀프시 (Amy Dempsey)
뉴욕의 헌터 칼리지를 졸업하고 런던의 코톨드 미술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예술사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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