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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3월

편집부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 예술과 일상전
2018-10-26 ~ 2019-03-20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055-225-7181 | moonshin.changwon.go.kr
 
문신미술관에서는 이 두 작가가 이룩한 예술업적을 조명하기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문신과 최성숙의 160여점의 작품을 통하여 두 작가가 평생을 이루어온 예술세계를 압축하여 보여준다. 전시작품은 최성숙의 1978년부터 2018년 까지 회화 80여점, 문신의 1946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의 유화, 조각, 채화, 드로잉 80여점을 선보인다.
한묵: 또 하나의 시詩질서를 위하여
2018-12-11 ~ 2019-03-24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02.2124.8800 | sema.seoul.go.kr
 
한묵은 한국추상회화의 선구자로 기하추상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며, 한국미술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이다. 한묵은 서울에서 태어나 만주와 일본에서 서양화를 배웠으며, 미술대 교수직을 그만두고, 1961년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독자적인 작업 활동에 매진했다.
정희욱 전 / 장준석 전
2018-10-17 ~ 2019-03-17 | .자갈마당아트스페이스
053-421-0037 |
 
척박한 도시에도 뿌리를 내리고 주변을 감싸 안으며 치유하는 식물처럼 예술을 통하여 사라질 수 있는 것들이 기억되고, 도시의 변화 가능성을 바라며, 자갈마당이라는 특수한 장소의 선택적 공간에 대한 예술가의 생각과 이야기, 행위를 결과적 흔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식물의 능력을 차용하여 식물을 닮은 예술의 기억을 채집하고, 복잡한 사회 현실 환경에 대하여 예술가의 설계로 시각화된 것을 보여준다.
2018 책의 해 특별전: 예술가의 책장전
2018-12-19 ~ 2019-03-24 | 아람미술관
02.1577.7766 | artgy.or.kr
 
책의 해를 기념해 특별전으로 기획된 <예술가의 책장>展은 책과 예술이 사유의 높이를 드러내는 우리 삶의 표현들이라는 공통점에 주목했다. 이제 예술작품의 의미는 지적인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작품의 의미는 그 예술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해석을 통해 명료해진다. 이는 책이 독자개인의 경험이나 기억과 공명하는 것과 같다.
문종석 : 영원한 젊음전
2019-02-25 ~ 2019-03-23 | 갤러리민님
02-921-2694 | minnim.kr
 
내게 젊은이란 잦은 기대, 빈번한 실망, 부풀어오르는 꿈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의미했다. 젊음이 지나간 자리에는 흡족한 보상과 영광스러운 전리품들이 즐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찌 보면 당연하게, 현실은 여전히 불만족스럽고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다. 나의 작업은 위와 같은 나의 감상과 생각, 느낌과 감정을 선으로 나눈 면 위에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내 마음의 초상화'이다. ​

 
 
고충환 : 이인강, 기억의 연대기
김성호 : 2018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 인간과 자연을 위한 숲 속 은신처
김종길 : 함께하는 삶의 가치, 다사리 정신과 철학
김종길 : 원동석 / 우리미학의 길 찾기
이선영 : 박정선 / 살아있는 시간의 얼굴
연구소Blog | 김가은 : 《조쉬 스펄링: Two Purple Tigers》, 페로탕 서울
연구소Blog | 이은지 :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 국제심포지엄 Day-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국의 민중미술 : 저항의 미학과 사상
후루카와 미카 지음 | 이와나미서점 | 2018년 4월 | 3,400엔
 
〈평화의 소녀상〉으로 접근을 시작해서 촛불시위까지 아우르며 체계적으로 들여다본, 일본 미술이론가가 쓴 ‘한국의 민중미술’이다. 민중미술을 한국의 자생적 리얼리즘이자 독자적 시각언어로 보고 있는 그의 저술은, 한국 미술인과의 교류ㆍ연구를 바탕으로 한다.
 
지은이 | 후루카와 미카
조선미술문화연구. 와세다대 교육학부 국어국문과 졸업, 한국 연세대 한국어학당 수료. 여자미술대학교 비상근 강사. 주한일본대사관 전문조사원 등
본 것을 걸어가듯이 : 어느 큐레이터의 글쓰기
백지숙 지음 | 미디어버스 | 2018년 12월 | 25,000원
 
30여 년을 전시기획자ㆍ비평가로 활동한 저자의 비평선집이다. 미술계 곳곳에서 해온 활동 경험이 스민 책에는,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 가운데 특히 페미니즘과 민중미술을 길게 적고있다. 여기에 지리정치적인 이슈나 공동체ㆍ아카이브ㆍ뉴미디어 아트 등 주제가 역사와 사회라는 거대한 두 축과 저자의 관점 안에서 풀어내 채워졌다.
 
지은이 | 백지숙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 아뜰리에 에르메스 예술감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의 프로젝트 디렉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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