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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10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19.10.11 - 10.17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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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Moving & Migration전
2019-07-11 ~ 2019-10-13 |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 gmoma.ggcf.kr

경기도미술관이 해외 기관과의 협업으로 매년 개최해온 국제전의 일환으로, 2019년에는 대만 가오슝미술관과 ‘이주’ (Moving & Migration)라는 공통 주제어를 기반으로 공동기획하였다.

  이건용: 이어진 삶전
2019-06-28 ~ 2019-10-13 | 부산시립미술관
051.744.2602 | art.busan.go.kr

<이어진 삶>은 이벤트-로지컬(퍼포먼스) 중 하나로 세상의 이치와 관계, 그리고 자신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러한 퍼포먼스에서 인용한 전시제목은 이건용의 50여년의 작가 활동의 맥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현배: Painted Black전
2019-08-23 ~ 2019-10-13 | 성남큐브미술관
031-783-8141 | snab.or.kr

이현배의 관심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그것을 실체화하고 생명력(에너지)을 부여하는 것에 있다. ‘본다’라는 행위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함축된 여러 의미를 가지는 행위를 나타낸다. 캔버스에 물감을 뿌리거나 유기적으로 흘려보낸 불규칙한 물감의 패턴은 작가의 의식의 흐름처럼 자유롭게 이어진다.

  점유: 2019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작가전
2019-06-28 ~ 2019-10-13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043-201-0911 | museum.cheongju.go.kr

2019 공모선정전은 20세 이상 국내외 시각예술가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및 전시제안서 공모를 했으며, 외부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픽셔널 오가닉(김도희, 루오저신, 켄지 마키조노), 신재은, 권순학의 조각,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그간 쌓아온 미학적 담론을 전시라는 형태로 증폭시켜 전시장의 시공간을 탐색하고 점유한다.

  박다원 전
2019-10-15 ~ 2019-11-11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동양철학의 근원인 생명에너지를 구현하는 박다원 작가가 갤러리조은에서 2019년 신작을 발표한다. 기억 속에 잠재된 동양의 추상정신이 일필휘지로 뿜어져 나오는 ‘Now here. Becoming, Now here in Blue’ 대표 연작 시리즈가 공개 될 예정이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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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정기웅, 데이터맨 혹은 무균질의 신인류의 출현을 예고하는 사진조각 이전, 생명의 씨앗
  고충환 : 임영조,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한 빛과 불변의 의미들
  김성호 : 김요인 전 / 무인
  김성호 : 기훈센 전 / 오르가슴 스텔라- 축출된 아브젝트의 향연
  윤진섭 : 자연의 단순화와 표현의 길
  이선영 : 김지영 / 조각잇기로 만들어진 조각
  이선영 : 이교준 / 현실과 개념
  연구소Blog | 김달진: 《이경성을 회고하다》와 토크쇼
  연구소Blog | 이수현: 《랜덤인터내셔널 : 피지컬 알고리즘》 간담회, 파라다이스아트스페이스
  연구소Blog | 이수현: 2019 서울사진축제 간담회, 북서울시립미술관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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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어 괜찮은 하루
: 말보다 확실한 그림 한 점의 위로
조안나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9년 7월 | 17,000원

약 7년을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며 읽고 만들던 공을 들여 글을 써온 그의 블로그 한쪽에는, 미술 카테고리가 또한 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책과 삶을 연결해주는 좋은 도구로 그림을 찾았다. 책 내지, 표지 디자인, 입는 옷의 색을 정할 때 ‘내가 아는 그림’을 떠올린다는 그의 글은 그래서 ‘그림이 있어 괜찮은’ 삶의 이야기다.

감각의 역사

진중권 지음 | 창비 | 2019년 8월 | 25,000원

전통적인 미술품에서 탈피한 설치미술과 같은 장르의 미술사 서술에 감각학의 관점이 생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이번 책에서는 현상학뿐만 아니라 고대의 물활론부터 중세 아랍의 광학과, 감각을 이성 아래 포섭한 근대철학을 거쳐 인간의 몸과 감각체험이란 주제를 조명한 현대미학까지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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