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19.12.19 -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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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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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파르치코브: Burning news & Unreal Venice 2019-12-24 ~ 2020-02-02 | 공근혜갤러리 02.738.7776 | gallerykong.com 러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한 후 사진, 영상, 설치를 이용한 독특한 시각의 작업을 선보여 온 팀 파르치코브는 2013년 칸딘스키 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에 의해 과부화 걸린 현대인들의 일상을 꼬집으며 동시대적인 문제를 제시한 대표작 “버닝 뉴스”와 관객 참여 작품 “비현실의 베니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 ||
이정민: 우손갤러리 기획전 2019-10-31 ~ 2019-12-21 | 우손갤러리 053-427-7736 | woosongallery.com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이정민은 동양화의 필법(筆法)은 감정을 즉자적으로 표출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정제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삶의 현실에서처럼 지속적인 훈련으로 단련되어도 캔버스 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작품의 전개는 작업 조건과 상황에 따라 작가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 ||
윤석남: 벗들의 초상을 그리다 2019-11-07 ~ 2019-12-21 | OCI미술관 (송암문화재단) 02.734.0440 | ocimuseum.org ‘벗들의 초상을 그리다’라는 부제의 이번 전시는 오늘날 작가 윤석남이 존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준 벗들을 그린 초상화와 작가의 자화상, 그리고 3점의 신작 설치로 이루어진다. | ||
정일: Reminisce전 2019-12-04 ~ 2019-12-21 | 선화랑 02.734.0458 | sungallery.co.kr 정일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유년 시절 읽었던 동화 속 이야기를 한 장의 그림으로 함축해 놓은 듯, 아련하고도 추억이 깃든 느낌을 전해준다. 그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일상 속 익숙하고도 소박한 소재들이 화면 안에서 자신만의 문학적 기호와 상징이 되어 부유하고 있다. | ||
조각Pieces_조각 Sculpture전 2019-08-30 ~ 2019-12-22 | 소마미술관 02.425.1077 | soma.kspo.or.kr 조각의 조형원리를 점, 조각, 덩어리, 구축물로 해석, 올림픽조각공원 내 조각 작품을 재해석한 젊은 작가들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획展입니다. 조각 상설展은 조각공원 소장작품을 대상으로 한 아카이브 전시를 포함, 서울올림픽 문화유산으로 조성된 조각공원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 ||
산수-억압된 자연: 2019 이응노미술관 국제전 2019-10-15 ~ 2019-12-22 | 대전이응노미술관 042-611-9821 | leeungnomuseum.or.kr 11세기 북송의 화가 곽희가 그의 저서 <임천고치>에서 제시한 산수화를 구성하는 3개의 시점 고원, 심원, 평원이 자연친화적 재현이라기보다는 인간중심적 시각으로 자연을 인위적으로 재해석하고 억압하는 방식으로 보고, 동양적 자연관에 깃든 인간중심적 시각을 비판하는 전시이다. | ||
곽인식: 탄생100주년기념전 2019-10-15 ~ 2019-12-22 | 대구미술관 053-803-7900 | artmuseum.daegu.go.kr 곽인식은 일본 미술에서 물질의 논의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물성(物性)을 탐구했던 작가로, 193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미술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선구적인 작업세계를 전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및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 ||
집: 2019 성남의 얼굴전 2019-09-20 ~ 2019-12-22 | 성남큐브미술관 031-783-8141 | snab.or.kr 집에 대한 동경과 소망, 아련하고 따뜻한 옛집의 기억, 같은 모습이지만 다른 집에서의 삶,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집 등 이번 전시에서의 집은 개인의 거주지에 국한하지 않고 조금 더 확장된 의미로의 집을 담아내고자 했다. | ||
김명숙: 1부 木 林 相 전 2019-12-06 ~ 2019-12-22 | 인디프레스 070-7686-1125 | facebook.com/INDIPRESS 나무들은 태어난 그 자리에서 주어진 운명을 거부함이 없이 언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자신의 내면에 몰입함으로써 어느덧 누리게 된 충만함과 원광처럼 빛나는 무위의 침묵으로 내게 말을 걸어오고 있었다. | ||
신현정, 이희준, 전현선: Painting Network전 2019-11-20 ~ 2019-12-24 | 신한갤러리 역삼 02.2151.7684 | shinhangallery.co.kr 회화는 종종 전통적이고 고루한 장르로 쉽게 치부되며, 수차례 종말론이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회화를 이해하는 방식의 변화는 새로운 도약을 가능케 한다. 동시대 회화 작품을 이해할 때에는 도상학적 방법론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페인팅은 더 이상 화면 안에 갇힌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유동한다. | ||
박가희: We Used to Be Fish전 2019-10-31 ~ 2019-12-28 | 페로탕 02-737-7978 | perrotin.comr 현대인의 시간은 연결과 분리 사이의 역설을 도모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이는 박가희의 작업은 더디지만 깊이 있는 개인적 유대감에 대하여 주목한다. 작가의 회화와 드로잉 속에서 등장하는 사적인 장면들 속 감정들은 작가의 관능적인 시선을 통하여 지극히 개인적으로 묘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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