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20년 01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1.9 - 2020.1.15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박윤영: YOU, Live!전
2019-10-18 ~ 2020-01-12 | 일민미술관
02-2020-2050 | ilmin.org

작가가 진행해 오고 있는 리서치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조우한 이미지와 텍스트들, 작가에게 일어났던 특별한 순간들을 엮어서 만든 시나리오가 전체 전시의 중심이 된다. 미술관에서 시나리오를 전시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까? 이번 전시의 기획은 최근 미술계에서 주목하는 연극적 연출과 방법론을 미술관이라는 공간 안에 새롭게 담아내며 형식적 실험을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방혜자: 빛에서 빛으로전
2019-10-05 ~ 2020-01-12 | 영은미술관
031.761.0137 | youngeunmuseum.org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르누치 박물관 전시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샤르트르 대성당 종교 참사회의실에 새로 설치되는 방화백의 작품 4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 중에 북쪽 제1창 <빛의 탄생>을 실제 크기의 반으로 제작된 모형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김희영: Cloud전
2019-11-14 ~ 2020-01-11 | 피비갤러리
02-6263-2004 | pibigallery.com

김희영은 값싼 일회용기나 비닐포장재와 같이 일상에서 쉽게 사용되었다가 쓸모를 다해 버려지는 물건들에 주목해 왔다. 이전 작업에는 그러한 일회용 소비재를 가져와 견고한 타일이나 도자로 전환하거나 기하학적 패턴으로 다시 재구성하여 쓸모 없고 쉽게 버려지는 ‘것들’을 전시장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인성: 화가의 고향, 대구전
2019-11-05 ~ 2020-01-12 | 대구미술관
053-803-7900 | artmuseum.daegu.go.kr

‘화가의 고향, 대구’은 예술가에게 고향이 지닌 의미를 되새겨 보는 전시다. ‘풍토의 고향’, ‘정신적 고향’으로 주제를 세부적으로 나눠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그가 즐겨 사용하였던 수채화, 유화, 수묵 담채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1930년대 초부터 1940년대 말까지의 작품으로 ‘화가의 고향’과 접점을 이루고 있는 20점을 엄선했다.

  김방희: 1983-2019 하늘, 돌, 바람전
2019-11-01 ~ 2020-01-12 | 제주현대미술관
064.710.7801 | jejumuseum.go.kr

청년작가 시절 전개했던 <하늘로> 연작과 제주 입도 이후 제주 자연의 인상을 담은 <돌.인상> 등의 제주 자연 시리즈, 최근의 종교를 주제로 한 작품까지 크게 3개의 구성을 갖추며 조각 외에도 그동안 꾸준히 전개해왔던 공공미술관련 자료를 아카이브 형식으로 선보여 김방희 작품세계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갑철 사진: 적막강산-도시징후전
2019-11-08 ~ 2020-01-15 | MoPS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
02-418-1315 | photomuseum.or.kr

개관전으로 이갑철의 신작 《적막강산-도시징후》를 선보인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타인의 땅》, 《충돌과 반동》, 《기》를 통해 지난 30여 년간 주관적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 정체성을 다져온 이갑철이 촬영한 26점의 도시 사진들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출판사 다미아니 에디토레Damiani Editore와 한미사진미술관이 공동 발행한 이갑철의 사진집 출간을 기념한 전시이다.

  이갑재: Collage City전
2019-11-02 ~ 2020-01-15 | 산속등대미술관
063-245-2456 | sansoklighthouse.co.kr

이번 전시는 <콜라주 시티>와 <동네 한 바퀴>, <가벼움의 시대>를 테마로 한 연작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간의 무거운 짐을 가벼운 재질의 종이로 내려놓으며 서로 다른 오브제로 다양한 창작의지를 선보인 <가벼움의 시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로 <콜라주 시티>를 구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확장: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및 상호 문화의 해전
2019-11-13 ~ 2020-01-17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애니메이션 작가 7인(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험적 작업이 바탕이 된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친다. 오늘날 애니메이션 제작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VR 관람이 제공하는 새로운 감각을 통한 가상현실 경험을 할 수 있다.

  알베르토 자코메티컬렉션 소장품전
2019-10-31 ~ 2020-01-19 | 에스파스루이비통 서울
02-3432-1854 | louisvuitton.com

재단 소장 컬렉션 미공개 작품을 선보이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전시 프로젝트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의 일환으로,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 뮌헨, 베네치아, 베이징에 이어 새롭게 개관하는 서울의 에스파스 루이 비통에서 진행된다.



Critic & Review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고충환 : 김보중, 숲의 순례자에서 흐르는 거주지로
  김성호 : 채지영 / 공동체 속 ‘이름 없는 장면들’
  김성호 : 윤수경 / ‘현재를 사는 과거’에 대한 연민
  김성호 : 석수연 / 내 안의 우울을 치유하는 내 밖의 ‘닿는 것들’
  윤진섭 : 자연물의 다양한 양태에 대한 관심
  이선영 : 이자연 / 켜켜이 쟁여진 이야기들
  이선영 : 김경자 / 늘 있어 왔지만 새롭게 열려질 세상


Book & Magazine
책표지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한국 회화의 4대가: 솔거 · 이녕 · 안견 · 정선

안휘준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19년 11월 | 28,000원

남겨진 작품 하나 없는 솔거•이녕은 『삼국사기』와 『고려사』에 올라있는 유일한 화가들로, 기록을 토대로 추적했다. 북종화를 수용해 이상적 산수화를 개척한 안견과 남종화를 수용해 진경산수화를 창출한 정선은 우리나라 산수화의 ‘개벽’을 이뤘다고 말한다. 안평대군은 화가•회화수집가일 뿐 아니라, 안견의 출현•기여에 분리할 수 없을 만큼의 비중을 갖기에 부록으로 엮었다.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호크니, 프로이트, 베이컨 그리고 런던의 화가들

마틴 게이퍼드 지음 ; 주은정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9월 | 25,000원

1940년대부터 1970년대 초까지 런던으로 대표되는 영국 회화의 발전과 흐름을, 호크니•베이컨•루시안 프로이트 등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는 화가 중심으로 알아봤다. 특히 이들이 모색한 회화의 길을 통해 그 필연적 미래를 추상으로 국한하지 않게 되고, 추상•구상의 경계가 유연해졌으며, 미술가의 활동반경이 넓혀졌음을 언급한다.



Notice & Event
배너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