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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01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1.23 - 2020.1.29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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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울가: White, Black & Red 전
2020-01-08 ~ 2020-01-28 | 나마갤러리
02-379-5687 | namagallery.co.kr

최울가는 그의 작품세계를 캔버스에 PRIMITIF, 원시미술로서 표현합니다. 원시적 사고를 통하여 현대문명의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주는 불확실성과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생물학적 부조리를 수만 년 전의 언어가 형성되지 않았을 때 인간의 원초적 삶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행위나 의식들을 나타내 보기를 원했습니다.

  빈우혁: Flat-Hunting전
2019-12-05 ~ 2020-01-29 | KSD갤러리
02-3774-3314 | ksdgallery.kr

한국에 돌아와서도 독일의 풍경이나 장면을 그리는 것은 지난 날 좋았던 순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것과 관련된 어떤 것이라도 흔적으로 남겨두길 바래서였던 것은 아닐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내일 또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버리는 게 나에겐 익숙하다. 만약 오늘 보았던 것을 내일 또 보려면 이미 그 전부터 오늘 보았던 것을 간절히 바라고 그렸어야 한다.

  이호신 생활산수: 북한산과 도봉을 듣다전
2019-11-15 ~ 2020-01-31 | JCC아트센터
02-2138-7373 | jeijcc.org

서울의 진산인 북한/도봉산이 지닌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우리 문화유산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기에, 부단히 북한/도봉산을 오르며 현장을 화첩에 옮기고 재구성하여 화폭에 담았습니다. 작품은 ‘생활산수’로서 오늘의 인물들이 함께하여 마치 그 풍광 속에 깃들어 있는 듯 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HAPPY! 여주 FANTASY전
2019-11-05 ~ 2020-01-31 | 여주미술관
031-884-8803 | yeojuartmuseum.com

여주라는 지역에 자리 잡은 지역 미술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획전을 여주시의 정책 슬로건인 ‘사람 중심, 행복 여주’에 부응하는 전시로 기획했다. 이번 기획전은 ‘행복’을 전시를 위한 슬로건으로 삼았고, 그것의 방법론을 ‘환상’으로 번역되는 ‘판타지’의 개념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따라서 이번 전시가 지향하는 바는 ‘미술이 선사하는 행복한 환상 체험’이다.

  장난감의 반란전
2019-11-28 ~ 2020-01-31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043-201-2648 | cmoa.cheongju.go.kr/ochang

대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고근호, 김용철, 김인, 김진우, 박건, 이상홍, 주혜령 작가가 참여하며,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된 장난감과 관련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장에는 장난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제작된 회화, 조각, 설치 미술 작품 70여점과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시점時點·시점視點: 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 아카이브전
2019-10-29 ~ 2020-02-02 |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 gmoma.ggcf.kr

1980년대 한국사회는 변화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강렬하게 분출하던 시기로 경인,경수 지역의 미술인 역시 그 변화의 한 축을 견인하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시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런 흐름의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한 소집단 미술운동을 당대의 자료와 작품을 통해 조명하여 좀 더 촘촘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관객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전
2019-08-13 ~ 2020-02-02 | 금호미술관
02.720.5114 | kumhomuseum.com

전시는 마르셀 브로이어, 루드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등 바우하우스 디자이너들과 루이지 콜라니, 찰스와 레이 임스 등 유럽 ∙ 미국의 국제적 디자이너들의 오리지널 디자인 120여 점을 소개합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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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고우리, 모든 그림은 무언가의 흔적이다
  김성호 : 역파도(counter wave)展 - 이경호 / 봉다리의 새로운 여행 - 〈흑 백〉 연작
  김성호 : 홍준호 / 규정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김성호 : 김동현 / 공생 - 자연을 주체로 전환하는 하나의 방식
  김종길 : 기억풍경의 속살, 곳곳의 장소, 살아 오른 그림자 - 신미정
  윤진섭 : 이불뭉치 이야기
  이선영 : 서성강 / 빛이 칠한 색깔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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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

강정화 지음 | 연두(yeondoo) | 2019년 11월 | 14,000원

저자가 설정한 ‘근대’는 제목이 의미하는 시대로, 개화기부터 해방 이전까지를 말한다. 유독 미술•문학이 친연성을 가졌던 근대를 배경으로, 근대 미술과 미술비평의 탄생, 문인들의 미술비평 활동, 문인과 화가의 시각차, 『문장』의 탄생 등 서로 어떻게 소통했는지 살핀다. 저자는 그 이전에도, 지금까지도 이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페미니즘이 발견한 그림 속 진실

조이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0월 | 16,500원

저자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보며 감동할 준비를 하고 작품을 ‘영접’ 하는 대신, ‘어머니 마리아는 왜 이렇게 젊은가?’, ‘아버지는 어디 있는가?’ 등의 익숙한 명작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도록 만든다. 명작의 배경이 되는 역사•문화•사회•종교•철학 등의 관련 내용부터, 계승하거나 재해석한 현대미술까지 담아 젠더적 시각으로 달리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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