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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02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2.6 - 2020.2.12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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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 주방Cutthroat Kitchen전
2020-02-05 ~ 2020-02-11 | 인사동마루갤러리
02-2223-2533 | blog.naver.com/maruinsadong

인간, 아이, 여성, 어머니, 예술가로써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주어진 사소한 일상을 눈 깜짝할 새에 영향을 주고받아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버린 ‘사악한 주방’을 만났다. 일상이 예술이 되고,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더욱 더 예술적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그야말로 삶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미시적이나마 곳곳에서 아주 진하게 하고 있다.

  신철 개인전
2020-01-29 ~ 2020-02-14 | 비디갤러리
02-3789-3872 | vidigallery.com

익숙한 소재를 따스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감상자로 하여금 정감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밝고 따스한 색감과 함께 동화적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을 그림으로서 작품 속 소재는 살면서 한번쯤 떠올릴 만한 어린시절을 상기시킨다. 단발머리를 한 소녀, 꽃, 비행기 등이 주요 소재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담고 있는 소재와 배경이 주를 이룬다.

  또 다른 가능성 태도로서 드로잉전
2020-01-29 ~ 2020-02-15 | 봉산문화회관 전시실
053-661-3500 | bongsanart.org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소규모 예술가 집단의 전략적戰略的 전시활동을 지지하려는 특화전시 프로그램이다. 단디움, 담談 두 집단의 공통된 태도는 기존의 규정과 전통, 권위를 비켜서서, 예술가들 스스로의 힘으로 이름 매겨지지 않은 또 다른 가능성의 영역을 향하여 선택하고 탐구하는 행위이다.

  궁.宮.Palace.전
2019-12-18 ~ 2020-02-16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 | iwoljeon.org

서울에 소재한 궁을 중심으로 펼쳐진 역사와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이 향유했던 문화 등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읽어낸다. 장엄한 건축물로서의 궁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벌어졌던 사건과 인물들을 마주하고, 독특하면서도 격조 높은 우리의 문화를 다각도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타임 큐비즘 2019 미디어아트전
2019-11-27 ~ 2020-02-16 |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 artmuse.gwangju.go.kr

동시대 디지털 기반의 영상미술에서 다루어지는 시간성이 어떠한 변화를 겪고 있는지 탐색하는 작업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21세기 새로운 예술적 사조의 흐름을 알리는 전조의 하나로 의미 있는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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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2019 성신한국화 세미나
  김성호 : 이창희 / 모듈을 확장하는 환경 속의 조각
  김성호 : 이소명展 / 산뜻한 일상과 동화적 내러티브의 현대채색화
  김성호 : 박용화 / 드로잉 프로젝트 – art space zoo
  김종길 : 놓아라전 ; 예술의 껍질을 벗어라! - 황영자&김주영
  윤진섭 : 만물의 생성, 소멸의 원리로서의 ‘주름’에 대한 미적 천착
  이선영 : 김봄 / 공간에 대한 자리매김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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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미술사 잊혀진 미술가들북한미술연구보고서 Ⅳ

박윤희 외 10인 지음 | 국립문화재연구소 | 2019년 12월 |

1부에서는 월북 미술가 연구 의미를 해방 후 남북 분단으로 인한 역사적 배경과 현재까지 연구와 인식을 살폈다. 특히 2부의 연구에 기반자료로 동년에 진행된 ‘월북 미술가 저작 연구 및 디지털 아카이빙 자료 수집’의 성과와 과제가 수록됐다. 2부에서는 북으로 간 미술가들과 전후 초기 북한 사회주의 미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그들의 이상적인 예술 세계와 변화상, 미술단체•회화•조각•판화•출판미술 등의 활동을 연구하고 정리했다.

셰어 미: 공유하는 미술, 반응하는 플랫폼

미팅룸 지음 | 스위밍꿀 | 2019년 12월 | 13,000원

‘독립적으로 머물면서, 함께 생각하고, 서로 협력한다’는 모토로 활동해 온 미팅룸의 책이다. 온라인으로 진출한 오프라인 공공미술을 시작으로, 감상과 교육 활동이라는 관점에서 기관을 중심으로 한 미술의 공공성이 어떻게 정의될 수 있는지 살폈다. 이어서 동시대 미술의 지식을 생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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