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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7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7.16 - 2020.7.22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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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이인섭 전: From Nature전
2020-06-25 ~ 2020-07-20 | 갤러리써포먼트
070-8244-0604 | gallerysuppoment.com

묵시의 땅, 생성의 정원, 사계;유 시리즈를 발표하며 끊임없이 자연의 울림을 그려내는 이인섭 화백의 32번째 개인전 '자연으로부터 –숲의 소리' 시리즈는 신작 20여점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의 작업실이 위치한 강원도 양양의 어성전(漁城田) 계곡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숨소리를 느끼며 그의 작업의 모티브인 “자연” 중 숲이 주는 소리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조기주 전 : 동그란 숨
전시기간2020-06-10 ~ 2020-07-20 | 보혜미안갤러리 (保慧美安)
02-790-1222 | bohyemiahn.com

단단하고 무색무취일 것 같은 시멘트에 작가가 선택한 다른 재료들이 믹스되어 오히려 보다 디테일하고 보다 화려하다. 화려하지만 단아함이 그, 끝의 매력인 것은 작가의 DNA속에서부터 드러나는 ‘예술성’ 이다.

  각별한, 작별한, 특별한 전 : 2020 지역네트워크 교류
2020-02-18 ~ 2020-07-26 | 제주현대미술관
064.710.7801 | jejumuseum.go.kr

‘각별한, 작별한, 특별한’은 작가들이 주시한 장소에서 역사적, 사회적 혹은 개인사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정서를 의미한다. 지나간 역사로부터 현재의 시간까지 소외된 장소와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을 바라본 개별 작가들의 시선이 담겨 있다.

  미술관에 書 전 : 한국 근현대 서예
2020-05-06 ~ 2020-07-26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02-2022-0600 | moca.go.kr

한국 근현대 미술에서 서예가 담당하고 있는 역할과 의미가 무엇인지 모색하기 위한 전시이다. 전통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서書’가 근대 이후 선전과 국전을 거치며 현대성을 띤 서예로 다양하게 진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해방 후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한국 근현대 서예가 1세대 12인의 작품을 비롯하여 2000년대 전후 나타난 현대서예와 디자인서예 등 다양한 형태로 분화하는 서예의 양상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전망展望 전: 자연을 바라보는 화가의 눈
2020-04-23 ~ 2020-07-26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 | iwoljeon.org

바다와 독도를 중심으로 한 자연을 현대의 작가 21인이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 재현한 결과물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사실적인 독도에서부터 표현적인 바다, 추상화된 자연에 이르기까지 현대 회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또 현대 회화의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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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유의랑/ 미시세계를 파고드는, 그리고 모던한 느낌의 색감과 물성
  김성호 : 투명한 VR과 반투명한 VR 사이
  김종근 : 정연연/중성적 유혹의 에로스
  이선영 : 이강욱, 이소정 전 / 예술작품에서 우연이 차지하는 몫
  정택영 : 파리팡세 : 나의 첫 개인전 도록 그리고 이름의 외국어 표기 단상
  하계훈 : 우리의 미술관 관람객은 누구인가
  포스틸갤러리 : 전통 남종화의 마지막 보루, 의재 허백련
  연구소Blog : 김달진 / 당진 아미미술관 가보셨나요?
  연구소Blog : 김달진 / 이강일전, 당진문예의전당 / 당진의 갤러리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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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박수근

박인숙 지음 | 삼인 | 2020년 4월 | 16,500원

『내 아버지 박수근』은 박수근의 유년기부터 가족을 이뤘다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둘러싼 사람들 이야기와 작품•사진을 함께 담았다. 특히 작가의 사후, 그의 작품을 알리고 기억하는 일에 몰두한 가족의 여정은 우리에게도 질문을 던진다.

충돌하는 세계: 과학과 예술의 충돌이 빚어낸 전혀 새로운 현대예술사

아서 I. 밀러 지음, 구계원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2월 | 22,000원

19-20세기 과학사•철학, 특히 예술•과학의 관계를 주제로 활발한 강의를 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과학계와 예술계의 충돌이 빚은 현대예술사다. 1966년 예술가•공학자•과학자가 함께한 행사 ‘아홉 개의 밤’을 시작점에 두고, 이후 예술•과학•기술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다양한 예술을 ‘아트사이’라는 이름으로 이론•기술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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