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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8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7.30 - 2020.8.5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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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승연례 전: THE BLUE GARDEN
2020-07-28 ~ 2020-08-21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승연례 작가의 작업 속에서 블루는 심상치 않은 다양한 변화를 자아낸다. 관념화된 블루가 아닌 자연에서 공기와 바람과 빛과 구름과 자연이 뒤섞이기를 반복하면서 만들어 내는 수많은 블루의 생산 감각으로 팜나무의 표현에서 작가만의 블루를 무한정 쏟아내고 있다. 잎과 줄기의 선의 움직임에서 나타나는 추상성은 극히 무의식 속에서 감성과 본능이 혼재되어 표출되고 있으며 변화무상함을 보여준다.

  송영수 50주기, 상념의 공간전: 조각가의 스케치북
2020-05-21 ~ 2020-08-09 | 성북구립미술관
02-6925-5011 | sma.sbculture.or.kr

송영수의 드로잉이 수록된 100여 권의 스케치북을 중심으로 각 드로잉과 관련된 추상 조각, 공공조형물 등 송영수의 작품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망해보고자 합니다.

  권희연 전 : 낮은곳
2020-07-24 ~ 2020-08-06 | 아트리에갤러리
02.587.4110 | artrie.com

소재로 등장하는 풀은 개별자로 존재하기 보다는 항상 그것이 자리한 실존의 공간을 배경으로 해서 표현되었다. 풀들이 서로 공존하는 그들의 세계가 결코 분리 되거나 차별화 될 수 없음을 즉, 자연과의 유기적 연관성 속에 자리한 생명의 세계임을 보여주길 원한다. 이는 서로 연합하여 상생하는 채색표현에 있어서도 드러난다.

  주명덕 전: 섞여진 이름들
2020-06-13 ~ 2020-08-08 | 한미사진미술관
02.418.1315 | photomuseum.or.kr

1960년대 한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시대상을 보여주는 60여 점의 미술관 소장 작품과 1960년대 서울의 풍경을 포착한 《서울》 연작을 통해 오늘날 다큐멘터리 사진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고자 한다.

  백영수 1922~2018전: 백년을 거닐다
2020-05-17 ~ 2020-08-09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800 | suma.suwon.go.kr

신사실파 동인이자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일생동안 창작에 몰두한 수원 태생의 작가 백영수(白榮洙, 1922-2018)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이다. 전시는 아카이브를 볼 수 있는 1. 백영수의 삶을 거닐다. 와 1940년대부터 2010년에 이르기까지 연대순으로 배열된 작품이 전시되는 2. 백영수의 작품을 거닐다. 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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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한상진, 풍경의 상처
  김성호 : 하태형 / 구속된 지꺼림 : 지껄임과 짓거리 사이의 ‘기억 회화’
  김종근 : 이선미/실 풍텅이로 세상을 놀라게
  이선영 : 긴 겨울을 견뎌낸 봄
  하계훈 : 송지연/도시를 바라보는 편안한고 자연스러운 시선
  포스틸갤러리 :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화에 공헌, 고암 이응노
  연구소Blog : 김달진 / 전주, 한국사립미술관협회 관장 컨퍼런스, 팔복예술공장 외
  연구소Blog : 조정현 / 《판데믹의 한 가운데서 예술의 길을 묻다-작업作業》 간담회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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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한 수저: 신윤복, 김득신, 정선

탁현규 지음 | 이와우 | 2020년 4월 | 16,000원

현재를 비유로 한 쉬운 설명의 강연으로 ‘고미술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편견을 깨뜨려온 저자의 조선 3대 천재 화가 이야기다. 신윤복의 양반풍속화는 조선 상류사회 드라마로, 김득신의 평민풍속화는 서민다큐처럼 비유해 풀어준다.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작품은 산•강•호수•바위와 상황까지 꼼꼼히 읽어주며, 우리 고전으로의 관심을 이끈다.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김진엽 지음 | 우리학교 | 2020년 5월 | 16,000원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을 찾는 과정으로, 모방론•표현론•형식론•제도론•다원론 등 예술을 이해하는 8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예술입문서다. 저자는 각각의 방법에 설명으로 이집트 벽화부터 게릴라걸스의 퍼포먼스까지 예술사 속 다양한 예화와 사례를 펼쳐간다. 무엇보다 방대한 예술이란 분야를 입문서답게 쉽지만 깊이 있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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