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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11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11.26 - 2020.12.3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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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
2020-08-29 ~ 2020-11-30 | 연미산자연미술공원
041-853-8828 | natureartbiennale.org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인간이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상생하면서 최초의 생산활동을 시작했던 신석기시대를 상상하며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전명자 서양화전: 태양의 황금빛 해바라기들
2020-11-11 ~ 2020-11-30 | 선화랑
02.734.0458 | sungallery.co.kr
 

작가는 바쁘고 빠르게 변화하는 각박한 현실을 벗어나 인간이 가장 희망하며 그리워하는 세상의 모습을 자신의 화폭 속에 표현해 내었다. 현재까지 작가가 수년간 지속해온 작품 주제는 '오로라를 넘어서-Over the Aurora' 와 '자연의 조화-Homonie Nature'이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더욱 폭발적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담은 '황금빛 해바라기'에 집중된다.

김정수 전: 진달래-축복
2020-11-11 ~ 2020-12-01 | 5CULTUREUM
070-7655-8655 | instagram.com/5CULTUREUM
 

5CULTUREUM은 사용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대어 신문로 일대 골목길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반복되는 메마른 도시의 일상에서 그 안과 밖을 누비는 우리가 현재의 주변에 주목하여 새로운 삶을 발견하고 함께 살도록 격려하고자 김정수 작가의 <진달래-축복> Media art전을 통해 COVID-19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잔잔한 축복과 위로를 전달한다.

이노강 전: 신선이 되는 방법
2020-11-18 ~ 2020-12-01 | 갤러리일호
02-6014-6677 | galleryilho.com
 

전통 미술의 상징체계는 우리 역사가 오래된 만큼 깊고 다양하지만 그 주제는 대부분 인간의 삶과 자연과의 교감과 관련돼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전통미술의 상징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들이 현대에도 여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살면서 소망하는 것,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전: 이탈리아 사진
2020-10-20 ~ 2020-12-02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스스로 '공간측정자'라 칭했던 가브리엘레 바질리코는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건축물과 기념물에서부터 새로운 건물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도시와 외곽, 산업지대까지 시선을 확장한 건축사진으로 세계적 반열에 올랐다.

광화문 랩소디 Gwanghwamun Rhapsody 전: 야외공간 큐레이팅 02-399-1152,1603 | sejongpac.or.kr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야외공간 큐레이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대학미술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총 4개의 대학교(가천대, 동국대, 성신여대, 중앙대)와 함께한다.

오상일 전: 구원의 노래
2020-11-10 ~ 2020-12-04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02-3147-2403 | blog.naver.com/ssmshrine
 

작가는 조각의 구상적 양식 속에 문학성과 감정을 담아 이미지를 통한 서사적 구술(口述)을 이루어 내고 있다. 그의 작품 속에는 고독, 소외, 불안, 욕망, 슬픔, 한(恨)과 같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삶의 근원적 고뇌가 담겨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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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장소를 통해 본 한국현대판화_책방, 공방(작업실), 거리, 플랫폼
  김성호 : 최경희 / 원더우먼의 장밋빛 다이어리
  김영호 : 김창영의 모래 그림에 스민 유기적 자연관 신작 시리즈 와 읽기
  윤진섭 : 한자에 용해된 물방울의 투명한 세계
  이선영 : 장기화되고 있는 민폐
  연구소Blog : 김달진 / 연꽃이냐? 하얀파도냐? 《MMCA 과천프로젝트 2020》
  연구소Blog : 김달진 / 미술관의 산책자, 김홍식
  연구소Blog : 김달진 / 동도서기를 강조, 권정찬
  연구소Blog : 이가영 / 《최보련: while True: do /virga》, 온수공간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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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미술사 노트: 일본 박람회 · 박물관 역사 속 근대미술사론

기타자와 노리아키 지음 ; 최석영 옮김 | 소명출판 | 2020년 8월 | 25,000원

일본이 ‘미술’을 받아들여, 박물관•미술관•학교•전람회 등 제도로 확립하는 역사를 정리했다. 일본은 ‘미술’의 등장과 정립 단계부터 관에 의한 통합•순화•개량 과정을 거쳤다. 저자는 이 ‘미술의 제도화’가 ‘국수주의의 서양주의화’와 일상에서 회화의 분리를 낳았다고 말한다. 책은 우리 근대 미술의 성립과정 연구를 위해서도 유의미하게 읽힌다.

교양 서양미술: 마침내 발견한 회화의 문법

샤를 블랑 지음 ; 정철 옮김 ; 하진희 감수 | 인문산책 | 2020년 8월 | 25,000원

미술비평가인 저자의 역작, 『데생 예술의 문법』의 〈회화편〉을 번역했다. 19세기 후반 예술교육을 비판하며, 예술에 관한 기초 개념의 이해와 회화를 미학의 관점으로 바라보길 바라는 교육적 목적에서 집필했다. 회화의 문법으로 정리되는 내용은, 보색과 무채색 개념 등의 이론을 정립하고 회화의 시작부터 방대한 서양미술사의 작가와 작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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