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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석열 공약위키

20대 대통령 당선자의 문화정책 공약 “전 국민 문화향유시대”

①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 및 지역 중심 문화자치시대 개막 ②전 국민 문화 기본권 보장 ③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맞춤형 지원 ④K-컬처를 세계문화의 미래로 발전 ⑤K-컬처 스타트업 지원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는 문화산업 선진국 도약 ⑥전통문화유산을 미래의 문화자산으로 보존 및 가치 제고 ⑦제약 없고 공정한 장애 예술인 활동 기회 및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외국의 저작권 침해행위에 단호히 대처해 문화예술인 권익과 저작권을 적극 보호하고, 우리 문화의 국제적 위상에 상응한 문화안보와 문화주권을 확립할 것”이며, “전통사찰 및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의 국고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사찰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와 세제를 개선할 것”이라 밝혔다.

화랑·미술관·전시공간 변화

· 2월에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송구터길에 에스더갤러리(T.031-774-6318)가 개관했다.

· 3월에는 서울 강남구 선승로153길에 갤러리씨앤(T.010-3013-7987), 압구정로75길에 탕컨템포러리서울(T.3445-8889), 용산구 한강대로14길에 용산역사박물관(T.2199-4612), 중구 퇴계로에 YPC SPACE(yellowpenclub.com), 태평로1가에 아트스페이스호화(T.6337-7300), 은평구 통일로66길에 아트스페이스신사옥(@sinsaok22)이 개관했고, 러브컨템포러리아트(T.010-7611-5659)가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로 확장이전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3월 제정된 미술 분야 표준 계약서를 기존 11종에서 ⑫ 공동창작계약서까지 총 12종으로 확대하며 작품 위탁 판매·보관·반환 등에 걸쳐 여러 조항을 개정하였다. 앞으로도 매 3년마다 재검토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올해 추진할 문화정책 3대전략과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6,08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감성문화도시(768억 원), 시민문화 향유도시(3,006억 원), 2000년 역사도시(2,306억 원)로 구현하며, 뉴세종디지털아트센터로 재탄생하는 세종문화회관-광화문광장 일대를 디지털문화 중심지로 새단장 후 매년 12월 광화문 인근 주요 건물을 활용하여 미디어파사드 축제를 개최하고, 노들섬과 선유도공원, 난지공원에 공공미술을, 풍납토성에 디지털체험관 등을 설치한다.

· 서울시의회는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은 예술인 3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창작수당을 지급하는 조례를 본회의에서 가결하였다.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21년 8월 최초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올해 일부 예술인에게 1인당 연간 100만 원을 시범 지급할 예정이다.

· 지난 2월 19일 한국예술기획자협회 창립총회가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되었다. KADA창립발기인은 회장 이원곤을 비롯해 강수미 동덕여대 교수, 김금미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김성호 전 강원트리엔날레 예술감독, 남인숙 미술평론가, 최태만 국민대 교수 등이 참여하였다. 예술가와 기획자들의 독립성, 전문성, 지식재산권과 같은 권익들을 보호하며, 나아가 이에 필요한 제도, 정책, 토론, 연구, 실천 등에 있어서의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결성됐다.

· 미술계에서도 박서보 화백가 우크라이나 정부에 5,000만 원, 전광영 작가가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2회 반도전시기획공모전을 주최 중인 반도문화재단에서 강원 산불이재민에 2억 원을 기부했다.

· 성북구청은 故 윤중식 작가의 작품 500점을 무상기증한 아들 윤대경·류영옥 부부와 주요 협약을 맺고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윤중식 10주기 추모 회향전(3.30-7.3)을 개최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중업건축박물관이 김중업 유품 6,000여점 기증한 장남 김희조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제주도는 저지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가칭 중광미술관을 예산 50억 원으로 2024년까지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미술관 부속동이 어린이 전시공간과 체험공간, 근대미술 상설전시관 및 개방형 수장고로 2023년 9월 재개관 한다. 2013년 2월부터 불법 예식장 사용에 따른 이행강제금부과를 둘러싸고 예식업체와 이어온 소송에서 법원이 관할행정구청인 수성구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난해 12월 예식업을 중단하였으며 오는 8월 말까지 리모델링 설계용역을, 내년 8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국내작가 외국전시

· 2022 베네치아비엔날레 기간동안 전광영 팔라조 콘타리니-폴리냑에서 개인전, 이건용 팔라조 카보토에서 개인전, 하종현 팔라제토 티토에서 회고전, 박서보 폰다지오네 퀘리니-스탐팔리아에서 3인전을 선보인다.

· 하와이트리엔날레 2022에 김성환 작가 참여. 구겐하임 펠로우십 수상자.

수상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작가상 2021 최종수상자 최찬숙 작가 수상.

· 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에 최우람 작가 선정.

목수현

· 9회 석남이경성미술이론가상 목수현 미술사학자, 특별상 이연수 모란미술관장 수상. 올해부터 인천시로 이관되었으며 본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 원 수여. 시상식 4월 1일 인천시립박물관.

· 일본 문화청 주최 25회 일본미디어예술제 우수상 문준용 미디어아티스트 수상.

·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멘션 픽션 부문 이수지, 논픽션 부문 최덕규 수상.

· 2022 IBBY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이수지 작가 수상.

· 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 1시간 현대극 싱글카메라 시리즈부문 채경선 미술감독 수상.

·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 프란시스 케레. 극도로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환경친화적 건축물을 만들어 주목.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출신 독일 베를린 공과대 건축 전공.

동정

· 김영철(1962-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선임.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 이사장.

· 박남희(1970- )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 2013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본부장.

· 윤범모(1951- ) 국립현대미술관장 재임명. 임기 2025년 2월.

·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제7대 대표이사 선임. 전 부산문화재단생활문화본부장. 임기 2년.

· 조현영(1966- ) 고양어린이박물관장 선임. 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

· 이언 로버트슨(1955- ) 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전임 교수 선임. 국제미술시장연구협회 이사. 소더비인스티튜트오브아트 예술경영학과장 역임.

부고

· 석호 김동영(1936) 3.17 별세. 서예가.

· 김병기(1916) 3.1 별세. 서양화가.

· 이어령(1933) 2.26 별세. 초대 문화부장관.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 성완경(1944) 3.18 별세. 미술평론가. 인하대 미술교육과 명예교수.

· 한복희(1946) 3.21 별세. 충남대 명예교수. 문헌정보학계 원로. 민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