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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2년 4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2.4.8 - 2022.4.14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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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흔적 Trace: 김현식·신미경
2022-02-17 ~ 2022-04-16 | 갤러리JJ
02-322-3979 | galleryjj.org
 

두 작가는 특히 작업의 근간을 이루는 고유의 질료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수행적 태도를 같이하며 매체적 관습이나 일상과 예술, 동서양, 시공간의 경계 위에서 사유한다. 신작을 중심으로 묵직한 두 작가의 작업이 한 공간에서 빚어내는 색다른 변주는 무척 기대되는 일이다.

MZ세대의 후기 아날로그적 경향들전
2022-01-04 ~ 2022-04-17 | 오산시립미술관
031-379-9940 | osan.go.kr/arts
 

VR/AR, 동영상과 같은 디지털 문화가 활성화 되는 이 시기에 젊은 작가들의 ‘아날로그적’ 언어에 주목하여 80년대 생인 초대작가 6인의 회화나 조각과 같은 전통적 미술 장르에 게임, 동영상, 그래픽 등 자신이 성장한 디지털 환경을 표현하거나, 모더니즘을 비롯한 기성세대의 조형언어를 새롭게 해석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그리고 봄, 그리다展
2022-03-15 ~ 2022-04-16 | 스튜디오 끼
031-8071-8822 | instagram.com/studiokki
 

Pandemic의 시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관통하며 작가들은, 그 시간 속의 파편들을 캔버스 위에 촉감있는 위로를 담아 담대하게 그려냈다.

이한범 전: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전언들
2022-04-06 ~ 2022-04-11 | G&J갤러리
02-737-0040 | hanlee.kr
 

의인화된 동물이나 삼국지의 인물은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팝아트와 비슷한 구석도 있어서 마치 트럼프 카드에 등장하는 잭, 퀸, 킹, 조커와도 같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그러나 환경의 파괴, 역병의 유행, 무능한 정치 등을 외면하지 않고 날선 비판을 적극적으로 포함시킨다.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
2021-12-31 ~ 2022-04-17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02-399-1153 |
 

러시아 아방가르드는 퇴폐 예술로 낙인이 찍혔으나 50년 뒤 미니멀 아트로 부활한 역설적 창조의 예술이었다. 1910-20년대 러시아의 전위적 예술운동은 한국의 추상미술관 단색화의 탄생에도 영향을 끼쳤다. 21c '문명사전 전환기'에 러시아 아방가르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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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코러스, 다시 어우러져 화음을 만들다
  김성호 : 재생1 탄약 (야외): 출품작 해설
  김영호 : 강주현 / 행위조각에 스민 유기적 세계관
  이선영 : 김예림 / 이미지의 충돌로부터 발생하는 의미
  패널리뷰 : 민지영 | [서평] 서울 서울 서울
  연구소Blog : 《Trouble Travel》, 페리지갤러리
  연구소Blog : 《조혜정 : 비밀풍경》, 유중아트센터
  연구소Blog : 《김그로 : 방긋》, 희수갤러리
  연구소Blog : 《발견의 시학 : 구상과 추상사이》, 토포하우스
  연구소Blog : 《완상의 벽》, OCI 미술관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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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문명의 나무가 뻗어나가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동양미술 이야기 시리즈 1

강희정 지음 | 사회평론 | 2022년 2월 | 23,000원

한 줄기로 정리하기 힘든 아시아 전역의 미술을 '동양미술'로 정리하는 시리즈다. 동양미술의 고정관념을 깨고, 문답 형식의 구어체로 어렵지 않게 다가간다. 출발지는 문명의 발상지, 인도와 중국이다.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인더스•황하문명에서 이어진 각 나라와의 연결고리를 찾고, 인도와 중국 미술이 차지하는 위상•미학•의의 등을 알아본다.

큐레이팅 팬데믹: 비장소·비물질 시대의 예술 경험

심소미, 마리나 오테로 베르지에, 가엘 샤흐보, 요헨 베커, 김상민 지음 | 무빙북 | 2021년 12월 | 12,000원

팬데믹이 가져온 현 상황에 주목한 연구다. 『큐레이팅…』은 팬데믹 이후 접촉 불가 환경에서 대두된, 예술 경험의 고유성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다각적 논의와 리서치이다. 『주변으로의…』는 팬데믹으로 변화한 도시공간과 공공영역을 되짚는다. 통제와 봉쇄 속 그래피티 메시지와 시민들의 흔적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 소통 방식에 관한 논의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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