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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2년 8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2.8.26 - 2022.9.1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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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존재와 환유 삶이라는 노마드
2022-08-18 ~ 2022-08-31 | 오페라갤러리
02.3446.0070 | operagallery.com
 

전시의 메인 키워드는 ‘환유’이다. 이는 사전적으로는 ‘어떤 사물을, 그것의 속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른 낱말을 빌려서 표현하는 수사법’이라는 정의로 풀이 되며, 다시 말해 한 단어가 갖는 속성과 인접한 관계를 갖는 다른 단어를 전치(轉致)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창훈 무의식의 붕괴-라이브페인팅
2022-08-16 ~ 2022-08-31 | 갤러리내일
02-2287-2399 | gallerynaeil.com
 

일상적 체험인 사실형태의 3차원과 시간차원이 더해진 4차원에 미시세계와 혼돈의 차원을 혼합하면 다중적 세계인 다차원이 나타난다. 이런 차원의 혼합에는 여러 형태의 표현이 가능해진다. 입자, 파동, 부유하는 공간들, 면의 진동들, 말려진 원통 모양의 기하학 문양들이 중첩되면서 연결되어 있다.

대구추상, 모험과 실현의 순간들
2022-08-05 ~ 2022-09-03 | 봉산문화회관 전시실
053-661-3500 | bongsanart.org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대구의 추상미술의 출발, 추상표현의 다양화, 추상미술의 확산 그리고 디지털아카이브까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 전시로 작가의 작품 및 삶을 통해 오늘날 대구현대미술의 위상과 방향성을 제고하고, 전후 추상미술 속에 나타난 생의 비통함,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저항을 표출했던 작가들이다.

미술관에서 만난 친구들 2022 나눔미술은행
2022-07-29 ~ 2022-09-04 |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1577-0072 | arts.iksan.go.kr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관람객 내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24점과 익산예술의전당 소장품 3점, 지역작가 작품 6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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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제6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드로잉은 어떻게 심플을 구현하는가
  심현섭 : 공공미술이란 무엇인가(2)
  윤진섭 : 천 개의 얼굴, 천 개의 마음
  이선영 : 송수민 / 예기치 못한 풍경
  이선영 : 현실로 가는 비현실적인 길
  하계훈 : 최혜숙 / 외연(外延)에서 본질로의 의식의 내향(內向)을 이끄는 유리작업
  근현대미술의 자취 따라 : 박길웅, 요절했지만 도전과 웅전의 굵은 흔적을 남긴 대가
  패널리뷰 : 도화서 화원 김홍도 아들 연록을 만나다
  연구소Blog : 《알렉스 프레거, 빅 웨스트 ALEX PRAGER, BIG WEST》, 롯데뮤지엄
  연구소Blog :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연구소Blog : 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재가동
  연구소Blog : 어린이체험전《색색 쓱쓱 깔깔 >, 이응노미술관
  연구소Blog :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연구소Blog :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파라다이스시티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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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일기 환기미술관을 세우면서

김향안 지음 | 환기재단 | 2022년 5월 | 25,000원

환기미술관의 초기 모습이 담긴, 설립자인 저자의 일기를 모았다. 1989-94년은 미술관 설립 계획의 실현을 위해 뉴욕의 환기재단과 함께, 뉴욕•파리의 재단 사무소에 있던 김환기의 작품•유품•자료를 지금의 환기미술관으로 옮겨오고 미술관이 자리 잡아가던 시기다. 준비 과정에서의 의지나 기대•우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관심과 성찰도 엿볼 수 있다.

꽃 피는 미술관 미술사학자의 큐레이션으로 만나는 거장들의 꽃 그림

정하윤 지음 | 이봄 | 2022년 5월 | 25,000원

매일 모으고 쓴, 365가지 꽃 그림과 글이다. 그 반을 담은 봄•여름 편에는, 널리 사랑받는 그림부터 고흐의 첫 해바라기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거장은 아니지만 자신의 화풍을 실험•발전시킨 화가의 그림까지 짧지만 깊이 읽을 만한 글과 엮었다. 끝에 배치된 프리마첸코의 작품이 평화의 상징으로 다시 핀 것처럼, 다음 계절에 필 꽃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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